일본여행28 도쿄디즈니랜드 어트랙션 17개 직접타본 놀이기구 추천 정보 1편
일본여행 중 도쿄디즈니랜드 어트랙션 후기 모음1편입니다. 1,2편으로 나누어진 도쿄디즈니랜드 직접타본 놀이기구 포스팅입니다.
참고적으로 나이든 사람과 젊은 사람 차이점은 음력생일이라면 어르신, 양력생일이 젊은 사람, 생일은 다 양력 아닌가 하면 진짜 요새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
마찬가지로 놀이기구라고 부르면 어른이고 요새는 다 어트랙션이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저는 제 생각에 젊은 편에 속하니 어트랙션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진짜 젊은 사람은 본인이 젊다고 안쓰는것은 함정입니다.
저희는 24년 10월 29일 수요일 도쿄디즈니랜드에 갔습니다. 저희는 할로윈시즌에 디즈니랜드를 와서 사람이 엄청 많아 3개 정도의 놀이기구 아니구 어트랙션만 타도 성공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하루동안 17개 탔습니다.
저희는 10:40쯤에 도쿄디즈니랜드에 입장했습니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을줄 알았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없어서 바로 입장을 했습니다. 도쿄디즈니랜드 사람 없는 날이 바로 수요일인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저희 가족의 디즈니랜드 어트랙션 탑승 순서입니다. 저희는 어른2과 중딩1, 초딩1 4인가족입니다.

1. 11:01 미키 필하 뮤직 (mickey's pilhar masic)
저희 가족의 디즈니랜드 첫 어트랙션입니다. 원래는 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줄이 없길래 일단 냅다 하나는 타보자 하고 아무런 생각 없이 미키필하뮤직으로 들어 갔습니다.
미키필하뮤직은 이름처럼 3D 안경을 쓰고 의자에 앉아서보는 도널드덕의 여행스토리 음악감상을 하는 놀이기구입니다.
난이도 극하의 어트랙션으로 그냥 의자에 앉아 보기만 하면 되는데 주된 내용이 아까 말씀드린 도널드덕이 마법에 걸려 연주회를 망쳤는데 그걸 다시 마법 지팡이를 찾으면서 원상복귀를 하는 놀이기구입니다.
여기는 첫번째 입장해서 잠깐 쉼터 같은 곳에서 미술관 관람하듯이 돌아보다가 다시 극장 같은곳으로 들어가서 두번째로 의자에 앉아서 3D 안경을 쓰고 관람하는 놀이기구 아니구 어트랙션입니다. 참고적으로 앞 좌석에서 물도 약간 뿌려져 나와 실제로는 4D입니다.

2. 11:35 Alice's TEA PARTY 엘리스 티 파티
두번째로 탔던 엘리스티파티입니다. 외국에서는 항상 파리라고 발음을 해야 알아듣는데 우리나라에서 그랬다간 바로 매서운 눈처리입니다. 난이도 하 이지만 그냥 찻잔 안에 타서 빙글빙글 도는데 특이한건 찻잔안에 손잡이를 사람이 개별적으로 돌릴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중앙손잡이 이걸 사람이 돌리면 빨리 가기 때문에 도는 속도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엘리스티파티는 그래서 어린이가 탔다가 마구 막 돌리면 참혹한 파티가 될수가 있습니다.

3. 11:45 Pinocchio's Daring Journey (피노키오의 모험 여행)
3번째 탄 어트랙션으로 디즈니랜드앱에 들어가면 피노키오의 모험여행에 대한 컨셉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이때 부터 이거 도쿄디즈니랜드 어트랙션 탑승 10분 컷이면 오늘 거의 다 탈수가 있겠는데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놀이공원에서 키 제한이 많았는데 도쿄디즈니랜드는 키가 아닌 나이 제한이였습니다. 그런데 함정은 전부 나이를 일본어로 물어본다는 것입니다. 첫째가 구몬으로 배워둔 일본어를 통해서 답변을 잘 해주었습니다.
진짜로 피노키오 대한 스토리가 나와서 예전의 동심이 다시 살아나는거 같았지만 다만 전부 일본어라서 살아나는거 같았지 살아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

4. 12:05 Gadget's GO COASTER 가제트 고 코스터
디즈니앱 정보에 스피드와 스릴, 강하게 흔들린다고 하는 가제트고코스터 소개입니다. 어트랙션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도쿄디즈니랜드앱으로 들어가서 대기시간이나 그 어트렉션이 어떤 스타일인지 알수 있습니다.
작은 롤러코스터이고 도쿄디즈니랜드 어트랙션을 많이
타는 방법은 오래 기다리는것은 과감히 패쓰하고 짧은 시간 위주 잔잔바리로 많이 타는것도 하나의 꿀팁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타기 좋은 롤러코스터로 짧지만 역시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제트가 나와라 만능 팔 외치는 가제트가 맞는건가하는 의구심이 살짝 들기는 했습니다. 참고로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생각해서 무섭고 스릴있는 어트랙션으로 찾으신다면 도쿄디즈니랜드는 맞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5. 12:11 chip‘n dale's treehouse 칩앤데일트리하우스
이름도 좀 어려운 칩엔데일트리하우스입니다. 특별한것 없이 그냥 다람쥐 스타일로 잘 꾸며 놓은 나무 집입니다. 그런데 특별한것이 없이도 특별한게 만들어 주는 것들이 바로 디즈니의 힘입니다.
나무안에 다람쥐집을 한번씩 둘러보면 됩니다.

6. 12:15 meet Mickey 미키만나기
미키만나기는 이게 도대체 어떤 미키인지 궁금하여 미키 만나면 좋을까 싶어 줄을서 봤습니다. 그런데 막상 이때에는 이게 도대체 뭔가 생각을 했는데 했는데 미키와 사진을 찍는 놀이기구이고 사진을 찍는데 2100엔 약 21000원이 필요로 합니다.
디즈니랜드의 경우에 줄 서는 시간도 이렇게 깨알 같이 잘꾸며져 있어 지루하지 않고 정말 제가 캐릭터 안에 들어 온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것은 창고에서 돈 안에서 막 수영하는 스크루지 맥덕입니다.
이렇게 미키마우스와 다 함께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줄을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긴 했습니다. 한 20분 정도 기다리고 20초 만난것 같습니다.
미키마우스가 웃는 상이라 마 웃으 아닌가를 하고 싶었지만 일본이라서 말이 안통해 속으로만 꾹 참기로 했습니다.

7.12:40 goofy's paint 'n' play house 구피의 페인트놀이 하우스
이때 부터 비가 왔던 날씨가 아주 말끔하게 구름도 없어져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들어갔던 구피의 페인트놀이하우스입니다.
구피의페인트놀이집은 특별한것이 없고 이렇게 포트리스처럼 생긴 페인트 대포를 벽면으로 쏘면 페인팅이 되는 놀이기구입니다. 따로 점수가 나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페인트 쏘는 내내 구피가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마찬가지로 일본어였습니다.

8. 12:50 roger rabbit's car toon spin 로져 래빗스 카툰 스핀
꽃냄새를 맡으면 마치 힘이 솟는 꼬마 자동차 붕붕이과 비슷한 느낌 같은데 다만 노란색을 제외하면 전혀 외형의다른 로져래빗스카툰스핀입니다.
이렇게 생긴 로져래빗스 자동차에 잘 탑승하면 됩니다. 이를 보니까 로져래빗스 얘도 라미네이트한것 같습니다. 암튼 자동차를 한 바퀴롤 타고 도는 어트랙션인데 이러한 컨셉이 아주 많습니다.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중간에 먹은 점심 식당입니다.
13:00 Huey dewey and louie's goog time cafe 휴이듀이루이 굿타임카페
도쿄디즈니랜드 점심으로 굿타임카페는 샌드위치와 피자 감자튀김파는 식당입니다.
저희가 갔을때에는 대부분의 식당이 디즈니랜드앱을 통해서만 메뉴를 주문할수가 있었습니다. good time cafe에서 4인가족이 총 4만원도 안하게 가성비 훌륭한 한끼 해결했습니다.

9. 14:10 beaver brothers explorer canoes (비버형제의 카누탐험)
비버형제의 카누탐험 어트랙션은 비버 2마리가 타고 가는 작은 카약인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이 타고 생각보다 더 노젓는게 힘듭니다. 앞자리와 맨 뒷자리에 직원분이 함께 노를 저어 주는데 여기 직원분들이 도쿄디즈니랜드 가장 극한 직업 같습니다.

나름 영차 영차를 하고 가고 싶었는데 일본어로 하나둘셋넷 뭐 이런거를 알려줘서 거기에 맞춰 갔습니다. 생각보다 노 젓다가 옷에 물이 많이 튈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강철부대를 보고서 노를 젓거나 해병대 보트 체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이나 다만 생각보다 어깨 아플수가 있습니다.
#도쿄디즈니랜드입장 #도쿄디즈니랜드놀이기구 #여행 #도쿄디즈니랜드 #도쿄디즈니랜드후기 #도쿄디즈니랜드놀이기구후기 #도쿄디즈니랜드어트랙션후기 #일본여행 #디즈니랜드할로윈 #일본 #여행 #도쿄디즈니랜드어트랙션추천 #도쿄디즈니랜드놀이기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