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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29 도쿄디즈니랜드 어트랙션 17개 직접타본 놀이기구 추천 정보 2편

커피는바닐라라떼 2025. 4. 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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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에서 도쿄디즈니랜드 어트랙션 17개를 직접타본 놀이기구 추천 정보 2편입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오늘이 두번째 포스팅으로 할로윈시즌의 디즈니랜드 방문으로 사람이 엄청나게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순서는 지난번 1편에 이어서 도쿄디즈니랜드 어트랙션 탑승순서 번호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10. 14:55 splash mountain (스플래쉬 마운틴)
도쿄디즈니랜드 놀이기구 추천하면 대부분 순위권 안에는 있는 스플래쉬마운틴입니다. 미국 남부 노래의 이야기로 떠나는 스토리라고 하는데 전부 소개와는 달리 일본노래로 남부여행보단 일본여행느낌입니다. 하지만 도쿄디즈니랜드니까 왜 미국 남부인데 굳이 일본어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거창하게 이야기를 하면 나무배를 타고서 아주 대따시 큰 나무속 여행을 하는 어트랙션입니다.
스플래쉬마운틴 어트랙션에서 처음으로 30분 이상을 기다린거 같습니다.
저 바위와 나무 안을 돌아다니가 후룸라이드처럼 뚝 떨어지는데 중간에 사진도 찍어 줍니다. 물론 사진 인쇄는 돈이 추가로 들어가야 합니다. 디즈니랜드 꿈과 희망, 미래 그리고 돈이 중요합니다.

11. 15:40 Big Thunder Mountain 빅 썬더 마운틴
마찬가지로 빅썬더마운틴 도쿄디즈니랜드어트랙션 추천을 검색하면 이것도 항상 순위안에 꼭 검색되는 놀이기구입니다.
이렇게 미국 서부 느낌나는 곳을 기차를 타고서 다니는 롤러코스터인데 생각보다 더 빠른 느낌입니다. 빅썬더마운틴을 타면서 사람들이 왜 이 어트랙션 추천을 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이건 누가 타도 전부 재밌게 느낄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12. 16:20 Western River Railroad 웨스턴리버레일로드
이건 그냥 엄청 나게 큰 기차를 타고서 다니는 것입니다. 웨스턴리버레일로드 이름 답게 호수 한바퀴를 아주 크게 도는 거라서 아주 작은 아이와도 힘들때 함께 탈수가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다만 이건 굳이 웨스턴리버레일로드만 본다면 아쉽게 디즈니랜드 느낌은 하나도 없기는 합니다만 크게 한바퀴를 여기저기 볼수가 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중간에 커피와 아이스크림팀 을 먹기 위해 찾은 카페입니다. Ice Cream Cones 아이스크림콘즈로 발음으로는 분명하게 아이스크림콘즈가 맞는거 같지만 아이스크림콘지 같기도 합니다. 마치 이건 맥도날드가 일본 맥끄노나르도가 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다시 한번 더 느낀거지만 일본커피는 저한테 너무도 맛이 없고 일본아이스크림은 너무나 맛있습니다.

13. 17:30 Enchanted Tale of Beauty and the Beast 미녀와 야수
도쿄디즈니랜드 어트랙션 추천 후기를 검색 하면 거의 최우선 순위 중으로 나오는 Beauty and the Beast 즉 미녀와야수입니다. 실제로도 미녀와야수 놀이기구는 한시간 정도를 기다렸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굉장하 웅장한 규모의 성입니다. 역시 야수의 성이니까 그렇게 지어 놓은거 같습니다. 저도 소박하게 미녀와야수가 사는 성만한 건물 하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디즈니랜드미녀와야수는 비교적으로 최근에 지어졌는데 쉽게 말해 놀이기구 컨셉은 로봇청소기위에 짬짜면 그릇을 타고서 미녀와 야수 스토리를 따라서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맵핑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구석구석 알아서 잘 돌고 알아서 잘 피해갑니다.

14. 18:35 The happy ride with baymax 베이맥스와 함께 하는 행복한 라이드
마찬가지 도쿄디즈니랜드 놀이기구 추천 순위 안에 항상 드는 베이맥스입니다. 엄밀히 그냥 베이맥스가 아니고 베이맥스와 함께하는행복한라이드입니다.
저희는 오전에는 최대한 많이 타보는 걸로 하고 오후에는 재밌는거 위주로 돌아다녔습니다.
이렇게 베이맥스가 끌어주는 도는 썰매를 타고서 다니는 베이맥스 어트랙션입니다. 사실 이건 이 썰매 자체도 재밌었는데 여기에 독특한 문화가 있었습니다. 각 탑승할때 마다 노래가 바뀌는데 노래에 맞춰서 사람들이 춤을 춥니다.  베이맥스 노래가 한곡이 아니고 여러 노래가 바뀌는데 그때마다 율동도 바꿔서 직원분과 관람객이 함께 춤을 춥니다.
다만 놀이기구는 베이맥스가 잘 끌어주는 썰매를 타고 달립니다. 누가 범퍼카라고 하여서 베이맥스가 부딪히면 세상 끝나는것 아닌가 했는데 범퍼카가 아니였습니다. 이래서 인스타 사진처럼 믿을수가 없는 후기 있습니다.

15. 19:30 Pooh's hunny hunt 푸의 꿀사냥
Poohs hunny hunt 이나 꿀은 honey인데 hunny라고 쓰여져 있어져 있는 푸의 꿀사냥인데 영어철자가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꿀단지를 타고서 다니는건데 이름은 푸의 꿀사냥이지만 마치 푸를 사냥(?)하는 듯이 막 도망 다니는 푸를 찾으러 다니는 푸꿀사냥입니다.

16. 20:00 castle carrousel 캐슬캐러셀 (회전목마)
정확한 철자는 모르겠지만 암튼 디즈니랜드회전목마입니다. 그런데 왜 캐슬캐러셀인지는 제 짧은 영어실력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테마파크에 왔으면 좋으나 싫으나 회전목마는 꼭 타봐야 하는데 이게 왜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castle carrousel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성 모양이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회전목마는 다 똑같습니다. 꼭 타지는 않으셔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별다른 디즈니 캐릭터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하여서 그렇습니다.

17. 20:20 Dumbo the flying elephant 하늘을 날으는 코끼리 덤보
큰 귀때기로 펄럭펄럭 거리며 하늘을날으는 코끼리덤보입니다. 제가 아주 어릴때에 좋아하던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물론 어트랙션 자체는 귀는 펄럭이지 않고 하늘을 날으는 코끼리 덤보입니다.
내부에 손잡이가 있어 위로 하면 더 위로 올라갑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저렴한(?) 느낌의 놀이기구 중에서 가장 디즈니랜드의 감성이 잘 묻어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도쿄디즈니랜드어트랙션 17개를 관람했습니다. 더 놀고만 싶었지만 다음날에 도쿄디즈니씨를 가야 했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불꽃놀이도 잠시 보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이 디즈니랜드 성의 뒷면입니다. 잘 보시면 깨알 같이 작지만 미키동상도 있습니다.

마지막 코스 도쿄디즈니랜드 불꽃놀이입니다.
할로윈시즌디즈즈니랜드 불꽃놀이라 은근 기대했는데 약간 좀 귀신의 집 느낌도 처음에 나기도 했습니다. 색도 그렇고 음향효과도 할로윈 느낌이 납니다.

아이와 함께 도쿄디즈니랜드어트랙션 선택에 대해 고민이 되신다면 제가 직접 타본 후기를 기준으로 좋은 정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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