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31 도쿄디즈니씨 어트랙션 오전 놀이기구 추천 1편 해저이만리

첫일본여행 시리즈 31번째 이야기입니다. 저희 일본여행컨셉은 도쿄디즈니랜드와 도쿄디즈니씨 위주로 계획하여 3박4일로 다녀 왔었습니다.
그 중에서 일본여행 두번째와 세번째 날 일정은 오로지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로 다녔왔습니다.
오늘은 디즈니씨 어트랙션의 오전 일정 후기입니다. 젊으면 짜장면이고 나이들면 짬뽕을 고르듯 젊으면 어트랙션 나이가 들면 놀이기구라고 부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앞으로 짜장면만 먹을 예정입니다.

디즈니랜드는 잘 알아도 도쿄디즈니씨는 뭔가 하실수가 있는데 디즈니캐릭터 중에서 물과 모래에 관련된 만화와 그외의 정체모를 컨셉 어트랙션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도쿄디즈니랜드보다는 도쿄디즈니씨가 더 역동적이며 스릴있는게 많습니다. 10월 31일 기준으로 도쿄디즈씨 4인 가족 입장료 가격은 총 316000원이였습니다.

1. 11:05 도쿄디즈니씨 입장
저희 가족은 할로윈시즌에 일본여행을 온거라서 사람이 엄청 많아 놀이기구 아니 어트랙션을 한 3개만 타면 되겠지 하고 오픈런도 사람이 많을거 같아 그냥 늦게 가자 했는데 도쿄디즈니씨에 3초만에 입장을 했습니다.

도쿄디즈니씨에 들어가자 마자 이렇게 물 위에 떠 있는 지구본 위에서 기념사진 촬영도 하고 난뒤 디즈니랜드에서는 어트랙션 입장 관리직 이외에 맨 얼굴을 들어낸 사람은 못봤었는데 디즈니씨에서는 사람이 하는 음악대 공연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일본여행 시기가 할로윈 시즌이라서 디즈니씨에 가서도 보니 코스튬을 하고 계신 민간인 분들도 봤었는데 굉장히 고퀄이였습니다.
그리고 할로윈 미키마우스 호박도 있었습니다. 나름 귀염귀염해서 할로윈시즌 디즈니랜드 방문도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신기한것은 이렇게 도쿄디즈니씨 중앙에 아주 큰 호수가 있었고 그 뒤로 작은 화산이 있습니다.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겠지만 저 화산에서 진짜로 용암같은 효과도 나오고 연기도 나옵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기는 바닷물을 정수시켜서 물을 채웠다고 하는데 진짜 물때나 더러움이 하나도 없는 완전 깨끗함이였습니다.

2. 11:15 해저2만리 20000 Leagues under the sea
해저이만리가 디즈니시리즈였나 싶기도 하고 under the sea 하면 왠지 인어공주만 있는지 알았는데 인어공주말고 해저2만리도 있습니다.
해저이만리 이름 밑에는 코카콜라가 쓰여져 있는데 코카콜라에서 해저이만리 어트랙션을 만들때에 도움을 주었다고 하는 썰이 있었는데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디즈니랜드는 줄을 기다리는 동안에 볼거리가 많아서 좋은데 해저20000리는 진짜로 호수가 바로 앞에 있는데 물비린내나 물때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도 사람들이 동전을 던져 놓았는데 100원짜리 동전을 보고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500원도 아니고 100원짜리를 던진걸로 보아 국부유출을 막기 위한 대한국민의 노력으로 보여 집니다.
저도 100원이나 혹은 50원와 10원짜리를 던져 보고 싶었지만 주머니안에 동전이 없어서 던지지 않았습니다.  

뭔가 이렇게 약간은 지하철스러운 잠수함 타는 컨셉입니다. 그래도 갈색느낌이니 왠지 우리나라 6호선 같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잠수함을 타고서 해저2만리를 돌아다니는데 정말로 리얼합니다. 다만 뭐라 뭐라 끝임없이 스피커로 방송을 해주는데 일본어로만 해주어서 알아듣지 못해 약간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해저20000리는 네모난 잠수함을 타고서 바다 아래를 돌아다니 컨셉의 어트랙션입니다. 잠수함이 네모모양이라 그런지 네모 선장이였나 봅니다.

그리고 도쿄디즈니씨 해저20000리를 나오면 호수에 이렇게 앞에는 유람선이 지나가는데 저것도 어트랙션입니다. 해저이만리 어트랙션도 추천후기가 많았는데 탈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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