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시겠지만 저희 같이 해외여행 거의 안다니는 가족은 인천공항 출국 방법도 일입니다. 대신 그런 일이라면 얼마든지 할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오늘은 첫 해외여행이라면 인천공항 출국방법에 대해 핵심 요약 정보로 저희가 이번에 이용했던 에어부산 인천공항 탑승 기준 출국수속 작성하였습니다.
해외여행으로 출국하는 방법은 공항, 항만은 많지만 우리나라 대표적 인천국제 공항 기준으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집에서는 청주나 인천 둘다 거리가 비슷한데 다들 인천공항쪽으로 추천을 하셨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것은 여권입니다. 요새 전자여권은 파란색여권입니다. 여권 만료 기간이 여유가 있는지와 비행기 예약할때에 여권 영어이름과 티켓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해외숙소 영어가 일치를 하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제가 지난번에 베트남 여행갔을때 다른 분들이 호텔 예약 영문이 틀려 체크인 거부된적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은 아주 중요한 영문 이름 확인입니다.

저희는 이번에도 예약장기주차장을 이용하여서 갔지만 택시와 공항리무진버스 아무거나 타셔도 되긴 됩니다. 다만 시간과 비용 고려하시면 되고 비용은 톨비와 유류비, 주차비 등등 복합적인 것을 감안하신다면 더 가성비가 좋은 여행을 다닐수 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여행 그거 1년에 한번을 갈까 말까 하는데 하신다면 그냥 최대한 편하게 갈수가 있는 방법으로 가시면 됩니다.

다만 인천공항을 포함하여서 규모가 있는 공항은 터미널이따로 나눠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천공항1T 이라면 1터미널이라는 뜻입니다.
인천공항 터미널은 각 항공사별로 각각 구분이 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저희가 이용한 에어부산은 제1여객터미널이으로 주차장과 인천공항셔틀버스를 탈때에도 여객터미널에 맞춰 가셔야 합니다.
언능 평택도 커져서 나중에 에어평택 하나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일본디즈니랜드 여행을 3박4일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출발 비행기가 7:35 아침비행기였고 도착 비행기는 한국 도착 기준으로 22:05였습니다.
이럴 경우 거의 잠을 자자 마자 바로 일어나서 이동 하기 때문에 공항 도착과 순환버스까지 고려하해서 공항 출발 도착 비행기를 예약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참고적으로 인천국제공항 순환버스라고 써 있는 것만 요금이 무료이고 일반 공항셔틀버스 정류소에도 일반 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꼭 인천공항순환셔틀 버스로 타시면 되고 요금은 당연하게 무료입니다.
그리고 앞문 뒷문 모두 승하차가 가능하여서 꼭 앞으로 타고 뒤에서 내려야지 하면서 앞문으로만 타지 않으셔도 됩니다.

캐리어 수화물 무게는 필수적으로 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캐리어의 경우에 인당 15키로 이하로 하셔야 하며 기내안으로 가지고 탑승을 하려면 10키로 이하가 꼭 되어야 합니다. 물론 부피 사이즈가 규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원칙적으로는 인당 15키로의 캐리어이고 경우에 따라서 일행 기준으로 따져 18,12키로 해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원칙적으고 15키로 이하로 맞춰서 짐을 꾸렸습니다. 올때는 안그랬습니다.
인천공항은 캐리어 중량을 젤수가 있는 저울이 많아 관계없는데 해외공항에는 이런 짐 중량 저울계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에어부산의 경우에 항공기 예약번호는 톡으로 발송해 줍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거와 같이 비행기 시간 전 여유있게 도착을 해야 하는데 에어부산은 출발 2시간30분 전까지는 공항에 도착을 하라고 권장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운터위치 k26~k34와 카운터오픈시간도 나와 있습니다. 카운터의 경우에 너무 일찍 가도 열지 않기 때문에 꼭 알려준 시간대로 혹은 공항에서 따로 별도로 공지되는 것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공항 카운터 위치가 이렇게 대따시 만하게 H라고 쓰여져 있는데 바로 이게 카운터 구역입니다. ABCDEFGHIJKL 중 저희는 K이니까 여기가 거의 끝쪽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카운터는 아마 L까지 있었던거 같습니다.
별도 셀프 체크인을 한다면 더 빨리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 한번도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디지털k아재라 선택적 셀프에 더 익숙합니다. 아직은 이런것은 줄 서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아까 에어부산의 인천공항 카운터로 가셔서 줄을 서면 됩니다. 여기서 여권을 내면 곧 비행기 티켓으로 주고 수하물 중량 체크와 짐 맡기는 것도 여기서 이루어 집니다.
둘째가 왜 인천인데 에어부산이냐고 하여서 우리가 가는 도쿄디즈니랜드도 도쿄에는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마치 과천서울랜드 느낌나는 도쿄디즈니입니다.

수화물 검사를 는데 5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바로 옆 쇼파에서 5분 정도만 있었다가 가면 된다고 하여서 잠시 여기에 앉아 비행기티켓을 받은것으로 스마트패스를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티켓도 받고 수하물도 맡겼으면 이제는 공항 탑승구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 부터는 사람들이 아주 바글바글 합니다. 우리나라는 매일 불경기라고 하는데 인천공항은 늘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참고로 아래사진은 사람이 많은데 일반 여권 줄만 사람이 많이 있는 거고 스마트패스 전용구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출국장에 대기할때는 크게 두가지 방법인데 첫번째는 일일히 다시 출국장을 기달려 통과하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사전에 인천공항어플에 여권과 안면정보를 인식(그냥 사진찍는 것입니다)해서 하이패스처럼 스마트패스 전용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는 스마트패스 전용으로 들어 갔었는데 진짜로 줄 자체가 없었서 1초만에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사람들이 아직 잘 안써서 스마트패스가 훨씬 유리한데 인천공항스마트패스앱 설치 및 등록이 귀찮으면 일반 출국장 대기선으로 좀 기다려서 들어가도 관계 없습니다

그리고 소지품 검사와 다시 더 한번 신분 검사를 진행합니다. 물은 500ml 이하만 가져 갈수가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검역에 문제되는 물품도 탑승이 안될수가 있는데 그러면 버리고 타야 합니다.
법무부 자동출입국 심사도 막 웃으면서 친절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다 강압적이지도 않으니까 법무부니까 오히려 너무 만만해 보이면 안되니 그려려니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는 진짜 인천공항에어부산 비행기를 타러 가는 길입니다. 이 시간은 아침 6:28 정도 였습니다. 여기가 면세점인데 아직은 문을 열지 않있거나 혹은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비행기 티켓에 탑승구 번호가 있었는데 저희는 50번 탑승구로 가는데 멀어서 중간중간 무빙워크가 길게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아침 못드시고 오시는 분들이나 혹은 간단한 간식이나 물 등 판매를 하는 편의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출국장 내에도 커피숍들이 배치해 있기 때문에 부담이 없이 구매하시면 됩니다.
특히 심사구 이쪽편 넘어는 핸드폰 충전할수가 있는 콘센트나 USB포트가 없어 인천공항은 입국전에 혹시 핸드폰 충전소 많네 하시고 아무런 생각없이 들어가서 충전을 해야지 하면 진짜 아무것도 없을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부산에어인천공항 50번 탑승구로 갔었습니다. 역시 친절하게 에어부산 BX164 비행기 출국 시간 그리고 도착 장소가 잘 나와 있기 때문에 진짜 어렵지 않게 비행기까지 탑승하실수가 있습니다. 리타 아니고 나리타로 가는 에어부산비행기입니다.
둘째의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신남입니다. 그리고 이코노미와 비즈니스로 나누어진 문으로 들어가면 진짜로 인천공항에서 출국수속부터 비행기 탑승까지 전부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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