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19번째 포스팅으로 도쿄디즈니랜드 어트랙션 직접 타본 놀이기구 후기 2번째 입니다. 매번 티비에서나 인터넷으로만 봤던 디즈니랜드 어트렉션이라니 마흔이 넘은 k아재에게도 다시 동심이 일어나는거 같았습니다.
1. 11:01 미키 필하 뮤직 (mickey's pilhar masic)
저희가 맨 처음에 놀이기구 도쿄디즈니랜드 어트랙션 첫번째입니다. 남자는 원래 첫번째를 잊지 못합니다. 첫눈과 첫한우 첫 회식 그리고 첫 사랑 같은건 굳이 기억할 필요 자체가 하나도 없습니다.
요새 저희의 가족분들이 제 블로그를 가끔 보곤 합니다. 미키필하뮤직 이 어트랙션은 뭘 타는데 아니고 3D 안경을 쓰고 보는 놀이기구입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뼈말라 되고 싶었는데 진짜 뼈말라도 나옵니다. 참고로 미키필하쥬직은 도널드덕이 마법에 걸려 연주회를 망쳤는데 그걸 다시 원상복귀 스토리 영상을 보는 놀이기구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볼프강이 아니고 울프강 아마데우스라는 정말 깨알 같은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여기는 미키필하뮤직 어트랙션은 첫번째 들어와서 잠깐 쉼터 같은 곳에서 미술관을 관람하듯 구경하다가 다시 두번째 극장같은곳에 들어가 의자에 앉아서 3D 안경을 쓰고 관람을 하는 놀이기구입니다. 참고로 의자 앞에 있는 저 박쥐 같은 곳에서 물이 뿌려져서 나와서 실제로는 3D아니고 4D입니다.

2. 11:35 Alice's TEA PARTY 엘리스 티파티
엘리스 티파티 파티라서 엄청 발음이 중요합니다. 파티말고 자칫 잘못 더 읽으면 큰일이 납니다. 외국에서 파리라고 발음을 해야 알아듣는데 우리나라에서 파티말고 파리라고 그랬다간 아주 매서운 눈처리입니다.
엘리스티파티는 저희가 두번째로 이용했던 어트랙션입니다. 이거 그냥 엘리스 찻잔 안에서 타서 빙글빙글 도는거 아닌가 할수가 있지만 찻잔안에 있는 손잡이를 개별적으로 돌릴수가 있습니다. 엘리스티파티 안의 손잡이를 빨리 돌리면 빨리 돌아갑니다.

앨리스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왠지 얜 리스라서 왠지 할부금이 많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좀 시시하게 봤다가 이거 엄청 세게 돌려서 시시함 말고 바람의 검심 시시오 만큼이나 살벌하게 돌렸습니다.

이렇게 앨리스 찻잔 중앙에 있는 손잡이를 마구마구 돌려주면 진짜로 빙그르르빙글 마구 잘 돌아갑니다. 빈그릇이라서 빙그르릉 도는것 아닌가 하고 싶었지만 저희 도쿄 여행 즐거운 여행 분위기를 생각하여 속으로만 꾹 참기로 했습니다.

3. 11:45 Pinocchio's Daring Journey 피노키오의 모험 여행
3번째 도쿄디즈니랜드 어트랙션으로 디즈니랜드앱에 설명이 있는데 어둡고 피노키오의 모험여행 컨셉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피노키오 왠지 북유럽으로 간다면 피 노키아라서 더 좋은거 아닌가 생각 할지 모르겠지만 왠지 지금은 노키아 망하고 없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생각한 k엔지니어입니다.

우리나라 놀이공원에서는 대부분 키 제한이 많았는데 도쿄디즈니랜드는 나이의 제한이 있었습니다. 진짜로 이렇게 노키아 아니 피노키오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예전 동심이 다시 막 살아나는거 같았습니다. 피노키오 모험여행은 이렇게 4인용 차 같은걸 타고 관람하는 어트렉션입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우리나라 놀이공원과 다른 부분이 에버랜드나 롯데월드의 경우 유니폼 통일은 했지만 신발은 제각각이나 도쿄디즈니랜드는 정말 머리부터발끝까지핫이슈 아니고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나민씨 아니구 신발까지도 디즈니랜드 각 어트랙션 특성에 맞게 다 통일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디즈니 컨텐츠가 주는 몰입감 같았습니다. 암튼 피노키오 스토리에 따라 작은 기차인지 자동차인지 같은 것을 타고 피노키오모험을 따라 다니는 놀이기구입니다.

4. 12:05 Gadget's GO COASTER 가제트 고 코스터
가제트고코스터는 스피드와 스릴 그리고 강하게 흔들린다는 가제트고코스터 어트랙션 소개가 디즈니랜드앱 정보 입니다.

디즈니랜드에서 어트랙션을 많이 타는 방법 꿀팁은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은 과감하게 패쓰하고 짧은 시간 위주로 하여 잔잔바리로 많이 타는것도 놀이기구 많이 타는 꿀팁입니다.
이렇게 미니 청룡열차 아니고 색상으로 보면 홍룡열차 스타일인데 탑승시간은 짧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제트가 나와서 나와라 만능 팔 하는 가제트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는 했습니다.

5. 12:11 chip dale's treehouse 칩앤데일트리하우스
다람쥐 컨셉의 칩엔데일트리하우스입니다. 여기에는 특별한거 없이 그냥 다람쥐 스타일로 꾸며 놓은 다람쥐집니다. 그런데 딱히 특별한거 없어도 특별한것이 바로 디즈니의 힘입니다.

칩앤데일트리하우스는 나무안에 있는 다람쥐집을 한번씩 둘러보고 이렇게 압력에 대해 다 같이 알아보는게 특징입니다. 압력단위 Psi도 잘 모르면 안된다라는걸 일깨워 주는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일본여행에서 입장한지 한시간 동안 5개의 어트렉션을 직접 타본 도쿄디즈니랜드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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