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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트레이더스 조니워커골드라벨 프로즌골드 후기

by 커피는바닐라라떼 202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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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주로 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조니워커골드레이블을 스치듯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집에 위스키를 다 마신거 같은데 살까 말까 마구 고민하고 있었는데 집에 와보니까 제 손에 들려 있었습니다.

보통은 조니워커골드리저브가격의 경우 요 근래에는 계속 69,800원 정도였고 저렴할때는 가격은 65,800원 정도 비쌀때 77,800원 정도 했었습니다. 가격으로만 보면 조니워커골드시세를 볼때 평균적이였지만 저 잔에 마구 ㄹ이끌린거 같습니다.

저는 조니워커의 스파이시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골드와 그린라벨 이상은 좋아합니다. 물론 조니워커블루가 최고로 맛있긴 한데 그거 매일 마시려면 통장 사정상 주담대는 포기해야 합니다. 이번에 조니워커골드행사 패키지로는 리얼골드프린팅 샴페인잔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샴페인은 스파클링와인 아닌가 하실수가 있지만 본래는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지방에서만 샴페인 양조법으로 만든 것 딱 그것만 해당됩니다. 그 옛날에 빵집에서 팔던 5000원짜리 샴페인은 진짜 샴페인이 아니란 뜻이 됩니다.

측면에는 위스키의 칼로리와 음주 음전 금지 그림으로 그려져 있으며 블렌딩과 병입을 스코틀랜드에서 진행했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1820년 설립되었다고 표기되었는데 우리나라도 이렇게 역사가 아주 긴 회사가 계속해서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단 한번도 조니워커골드레이블리저브를 냉동실에 넣어야지하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박스에 냉동고 12시간 이상 보관해 프로즌골드로 즐겨보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소주를 냉동실에 넣으면 얼어버리는데 위스키는 괜찮은건가 하실수가 있지만 위스키는 40도가 넘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이론적으로 약 영하35도 보다 낮아야 위스키가 언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때는 대충 사진만 언능 찍고 박스에 그려진 저 코와 입, 잔 그림을 제대로 안 보고서 냉동실로 바로 위스키를 고고씽했습니다.

프로즌조니워커골드입니다. 냉동실에 들어 있다가 나와서 병이 약간 하얗게 살 얼음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랜드 마다 고유 디자인의 상징성과 고급스러움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코카콜라의 빨강 배경과 필기체, 아이폰의 사과, 아이브의 안유진, 조니워커의 저 사선과 모자를 쓴 지팡이 신사가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위스키의 수준을 판단할때에 저렴한지 아닌지의 기준은 바로 병마개가 스크류인지 코르크인지 여부 입니다. 참고로 저 코르크를 만드는 재료가 코르크나무로 만들어져사 코르크마개라고 부릅니다.

당신의 눈탱이에 건배!
좀 더 냉동위스키 모드로 맛보고 싶어서 얼음도 아주 왕창 넣어봤습니다. 향은 냉동실에서 막 꺼내서 그런지 거의 나지가 않고 조니워커골드는 스모키향이 블랙보다는 약한 편인데 블랙만큼은 아니지만 묵직한 느낌이며 끝맛에서 바닐라느낌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시 아까 언급드린 박스를 보니까 냉동실에 보관하면 스모키향의 여운과 스모크 맛이 더 살아난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모크한 위스키를 좋아하지 않아 프로즌모드 보다는 저는 일반 모드가 훨씬 더 좋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더 부드러운 스모크한조니워커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한 번쯤 찾아 드셔볼만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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