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랜만의 해외여행인데 생각해 보니 이 낯선 베트남 다당 미지의 땅에서 출구를 잘 찾아 나갈 수가있는지와 다낭에서 비행기 수화물은 어딨는지 급 고민이 마구 밀려 왔습니다.

그런데 다낭공항에 처음 왔을때에 전혀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래 보이는 간판이 바로 다낭공항에 있는 간판입니다. 다낭공항 입국심사와 같이 한글과 영어 모두 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표지판 따라 베트남 다낭공항입국심사장으로 아주 쉽게 헤매지 않고 찾아 갈수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다낭공항 화장실도 한글로 되어 찾기 쉬웠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굉장히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휴지와 티슈들도 가정집 고급 수준의 종이질이였습니다.
적어도 베트남 중 다낭에서 만큼은 유명 관광지라면 우리나라 수준의 화장실 쳥결함 유지를하고 있어서 깜짝놀랬습니다. 휴지는 우리나라 그 이상 수준이였습니다.

저희는 다낭에 이른봄 3월 30일에 도착했었는데 제 생각보다 덥지 않아 다닐만 했습니다. 물론 생각보다 입니다. 그리고 다시 공항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여기저기에 있는 한글 표지판을 따라가면 됩니다. 한국인도 엄청나게 많아서 괜히 경기도 다낭시라고 하는게 아니였습니다.
짐 찾는곳까지 길치라고 하시더라도 길도 하나밖에 없고
한글이 정말 잘되어 있어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정말로 수화물 찾는 곳까지 쉽게 바로 찾아 가실수가 있습니다.

다낭입국 심사장은 준비한 여권과 아이가 있는 경우 영문가족관계증명서를 가지고 입국심사장에서 줄을 서시면 됩니다.
다낭입국심사장에서는 무슨일로 베트남에 왔는지 이런 질문은 없고 그냥 여권만 내면 제 얼굴과 사진 비교하고 돌려줍니다.

입국심사가 끝나야만 비행기에 붙힌 수화물 짐을 찾을수 있습니다. 더 멀리 조그많게 작게 보이는 숫자4 부터가 바로 수화물 짐 찾는곳 시작이 되는 곳입니다.

웰컴투다낭이라고 아주 큼지막하게 된 곳이 바로 다낭공항 수화물을 찾는곳입니다. 솔직하게 베트남 공항을 조금 얕본 느낌도 있었지만 공항이 좀 낙후되거나 이용하는데 불편하다는 생각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짐 찾는 곳도 4군데가 있고 해당 라인에서 해당 항공기 이름도 화면에 같이 나오기 때문에 역시나 내 짐이 어디에서 나오나 하는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래 보이는 곳이 저희가 타고 왔던 방석이 꼭 필수였던
티웨이TW127이라고 보여지는 화면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낭공항 출구도 마찬가지로 표시가 너무나 잘 되어 있습니다. 물론 모르시겠으면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가는 곳으로 따라가시면 되긴 합니다.

이렇게 무사히 손쉽게 베트남 다낭공항에 도착을 해서 입국수속부터 공항의 출구까지 문제없이 나올수가 있었습니다. 한글도 잘 되어 있고 공항도 깨끗해서 이용하시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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