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오픈마트 오픈박스 리퍼브프레시마켓 평택죽백점 할인 행사 정보

평택배다리 도서관에 가다는 길에 오픈박스 리퍼브매장이 있다고 해서 저기도 한번 가보자 해서 갔던 오픈박스 평택죽백점입니다. 사실 와이프님께서 리퍼매장은 크게 뭐 없다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신규오픈점은 그랜드 세일같이 뭐라도 할인이나 행사 하니까 구경삼아 가보자고 말씀드리고 같이 갔었지만 결론적으로는 마트가 엄청 할인행사하여 완전 좋았습니다.
인터넷 기준으로는 오픈박스평택죽백점으로 나오지만 마트 간판에는 open box리퍼브 프레시마켓 평택점이라고 되어 있으니까 이점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장소는 아까 전 말씀드린 평택 배다리도서관 가는길에 평택세무서 앞쪽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내돈내산이기 때문에 저는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리면 프리미엄가전이라고 하지만 그냥 일반적인 가전이 많았습니다. 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면서 마트 입구 앞에 있는 옛날 슈퍼마켓에서 보던 담배표시가 오랫만에 보니 좀 신기했습니다.
오픈박스에서 판매를 하는 fresh(신선제품)는 반품 상품이 아니고 초특가 상품이라 알려 줍니다.
  엘지 진공 청소기가 490000원입니다. 그리고 냉장고와 티비도 있긴 했었는데 제 기준 가성비가 좋다라고 느껴지는것은 제 기준에 없었습니다. 물론 성능의 기준이 제 눈높이가 약간 높아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스킨답서스와 극락조 같은 식물도 있었는데 생화 초특가 1000원 부터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살만한 생화의 경우 가격은 5000원 정도 였습니다. 신규 오픈매장이라 그런지 일반적으로 마트내에서 파는 식물은 상태가 안 좋은경우가 많은데 오픈박스의 식물 상태는 제가 갔던 날 기준으로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저는 나름 정통 식물불로거입니다.
  저는 옷도 잘 안사는데 항상 부족한 논슬립 옷걸이가 4개 1200원이라서 홀린듯이 카트 아니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하이뮨프로틴밸러스 인터넷 최저가 가격이 25000원 정도하는데 여기는 20000원이였습니다. 살까 고민 하다가 이제 다이어트를 잠시 쉬고 있기 때문에 사지 않았습니다.  

콜라 할인가가 있었는데 제로콜라 기준 뚱캔이 700원인거 작은캔이 단돈 500원입니다. 다만 옆에는 같은 용량이 제로콜라가 600원이라서 잘 보시고 가격을 비교하셔야 합니다.
이제 레쓰비도 자판기에서는 500원 보기 힘들지만 오픈박스 제로콜라가 겨우 500원입니다. 그래서 500원입니다 라고 하면 왠지 구구콘이 생각나는것은 괜한 기분탓인거 같습니다.

센쿡발아현미밥 700원이 오뚜기 작은밥 500원 그리고 양반 쌀만넣어지는현미밥 600원입니다. 정작 원조인 햇반은 없지만 햇반친구들 가격 모두 500~700원 사이라서 전부 종류별로 구매를 했습니다.
물론 밥량은 좀 적을수가 있으나 가격이 더 적으니까 가성비가 너무나 좋은 오픈박스 할인행사입니다

그리고 저는 원래 맥주를 잘 안마시지만 뚱카 1750원입니다. 맥주 카스500ml마트와 편의점에서 행사를 해도 2천원 초반대이지만 1750원이라서 저도 모르게 카스 두캔을 카트에 담았습니다.

레몬도 소과 사이즈였긴 하지만 5000원이라서 구매를했습니다. 바나나도 단돈 천원짜리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고 그외 다른 과일이나 채소 그리고 방울토마토도 행사중이였습니다.  

그리고 밀키트도 오픈박스에서 판매중이였는데 우삼겹순두부 3000원 그리고 콩나물국 1000원, 부대찌개 3000원입니다. 아니 요새 콩나물 한봉지가 1000원이 넘는데 여기서 콩나물국 밀키트가 1000원이라니 이거 정말로 저렴한 가격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는 오픈박스에 처음 와봤지만 이게 그랜드오픈점의 행사인지 아니면 원래 항상 이렇게 판매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둘째가 파인애플을 엄청 좋아하는데 파인애플 하나 사서 자르고 쓰레기 치우고 너무나 귀찮아서 커팅된 파인애플 좋지만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원래는 프레시몬 파인애플 1+1 행사로 5540원이였지만 하나 밖에 안 남아서 단돈 3000원 주고 샀습니다.

그리고 산신령 느낌이 나는 신선 야채 코너가 1+1 행사도 하고 있었고 그 외에 행사가격으로 판매를 중인 것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지지난주에 부추가 3000원이 넘어서 삼계탕 만들때 차마 구매를 하지 못했는데 부추가 1+1 였는데 그것도 단돈 겨우 천원입니다. 원래는 오픈박스 신규 오픈이라고해서 마트 구경삼아 구경만 하러 왔었지만 이거저거 마구잡이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퍼브 상품도 조금 많긴 했는데 저희집은 화개장터처럼 이미 있을것은 다 있기 때문에 유심히 리퍼상품 가격을 확인 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시뜨랑 토마토스파게티 2700원입니다. 전자렌지에 돌리면 되는데 이거 둘째 말로는 엄청 맛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컷팅 안된 파인애플 2개도 만원 안되는 9000원이였습니다.

별로 기대 안하고 신규 매장이라 구경삼아 갔던 오픈박스리퍼브프레시마켓평택점이였는데 할인 품목도 다양하게 많고 특히나 프레시코너 야채 할인 행사 가격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평택 배다리도서관 오셨다가 구경 삼아 한번 가볍게 들려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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