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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여행24 도쿄디즈니랜드 어트랙션 직접 타본 놀이기구 후기 5편 웨스턴리버레일로드

by 커피는바닐라라떼 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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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으로 도쿄디즈니랜드 어트랙션 직접 타본 후기
5번째 포스팅 놀이기구 후기입니다. 저희가 도쿄 디즈니랜드 입장할 때는 비가 올려고 해서 걱정 많았는데, 오후가 되면서 날씨도 화창해지고 디즈니랜드를 구경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1. 16:10 이름 모를 기념품샵
도쿄디즈니랜드 이름모를 기념품샵 앞에 제시입니다. 그냥 엑스트라급 아닌가 생각했는데 토이스토리 제시가 생각보다 인기가 엄청 많아서 저는 사진을 간신히 찍었습니다.

그리고 토이스토리 제시 사진을 찍고 이름 모를 기념품에 가게 갔다가 제가 좋아하는 도널드덕 인형이 있어 살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어릴때 부터 좋아해온 덕질이니까 도널드덕질은 괜찮지가 않을까 했지만 제 기억에 가격이 거의 3만원 정도해서 아이 모자만 디즈니랜드리조트가 쓰여져 있는로 기념품을 샀습니다.
왜냐하면 인형은 디즈니랜드에서 산건지 아니면 그냥 어디 동네 잡화점에서 산건지가 당최 구분이 안될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도쿄디즈니랜드모자는 가격이 약 27000원 정도 했습니다.

2. 16:20 Western River Railroad 웨스턴리버레일로드
도쿄 디즈니랜드 반바퀴를 크게 돈은 웨스턴 리버 레일로드 이건 그냥 엄청나게 큰 기차 타고 호수를 크게 도는 거라서 아주 작은 아이도 함께 탈수 있는 기차 놀이기구입니다.

이름에 웨스턴 리버 레일 로드처럼 정말 예전 서부 개척 시대에 나오는 기차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웨스턴리버레일로드는 은하철도999 느낌도 나는데 본인은 맨날 지하철 탄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입니다.
그래도 같은 지하철이라 할지라도 1호선 수원 이남 역처럼 지상 위로 달리는 지하철 느낌도 느낄수가 있습니다.

아까 아까 웨스턴리버레일로드는 기차 놀이기구로 호수라고 말씀을 드렸지만 호수 이외의 여러곳도 막 다니는데 지나가는 사람에게 손을 흔들면 다른 분들도 역시 흔쾌히 손을 흔들어 주십니다.

기차 자체는 너무 느릴 지도 빠르지도 않고 산이나 공룡 호수 짧지만 디즈니랜드 같은 곳을 다양하게 볼 수가 있어서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2. 17:00 Ice Cream Cones 아이스크림콘즈
발음상으로는 분명하게 아이스크림콘즈가 맞는거 같지만 아이스크림콘지 같기도 합니다. 마치 맥도날드가 일본에서는 맥끄노나르도가 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이스크림콘즈에서 커피 하나와 아이스크림 두개를 사서 총 가격이 10600원입니다. meiji라고 쓰여져 있는걸로 봐서 아마 메이지우유를 쓰는것 같은 아이스크림 가게 같습니다.
딸기아이스크림과 초코렛아이스크림 두개 둘다 맛있습니다. 우유와 빵, 면의 기술은 진짜로 일본이 훨씬 높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가격만 훨씬 더 높은거 같습니다.

다만 일본에서 유일하게 산 것 중에 후회가 되는 건 커피 입니다. 일본에서 커피를 꽤 많이 마셨지만 저의 입맛에는 항상 맛이 없었습니다.
그냥 제 유머처럼 좀 씁쓸한 맛이 항상 강해 딱히 카페인 충천 외에는 다른 용도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더 동쪽에 있어서 그런지 오후 5시 인데 해가 갑자기 지기 시작해서 진짜로 빠른 속도로 어두워 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물론 반대로 아침 해도 일찍 뜨는것 같긴 합니다만 항상 늦잠을 자서 실제로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아이스크림 먹는 동안에 위 사진과 아래사진처럼 이렇게 어두워 졌습니다. 진짜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는 천의 얼굴을 가진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도쿄 디즈니랜드 야간 어트랙션 관람 후기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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