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키 키우는 법, 공기정화식물 스투키 키우기 간단 꿀팁

스투키키우는법

식물중에 공기정화식물로 잘 알려진 식물이 있는데 그 중에 쌍두 마차라면 단연 산세베리아와 스투키입니다. 두 식물 모두 물주기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면서도 가격도 착하고 널리 유통되어서 까페 등에서 쉽게 볼수 있지만 집에서도 많이들 키우도 계십니다.

스투키키우기 간단 꿀팁
1. 위치는 반양지와 반음지 다 잘 크는 편입니다. 일반적인 아파트로 보면 티비 좌우측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고 쉬게 죽지 않습니다. 물론 스투키가 쉽게 죽지 않는다는 전제는 햇빛의 위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단, 스투키가 음지에서 너무 오래 살면 무늬가 흐려지기도 하고 웃자라서 건강하게 크기 어려울수 있기 때문에 너무 어두운 곳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스투키 물주기 사실 이것이 가장 스투키키우는법의 핵심이자 중요한 부분입니다. 스투키가 죽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물주기라고 할수 있을만큼 쉽고도 간단합니다.
스투키 물주는 법은 한달에 한번 정도 한 촉당 기준 한 숟가락 정도 물 준다는 생각으로 주시면 됩니다. 쉽게 말하면 물 주는걸 깜박깜박하면 오히려 잘 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다가 스투키에 물을 너무 안 주면 스투키의 동그란 몸통에 홈이 깊게 생기면 그 때 물을 주시면 됩니다. 물론 이건 스투키의 개별 특성이나 햇빛과 흙 배합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습니다.
위에 사진처럼 스투키에는 홈이 있는데 이 홈이 물이 많으면 주름이 적고 물지 적을수록 홈이 깊어 집니다.
3. 스투키는 아까 말씀드린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입니다. 식물중에서도 공기정화능력이 좋은 식물이 있고 별로 효과가 없는 실물이 있습니다. 스투키의 경우 공기정화식물 중에서도 전자파와 음이온, 산소 방출에 좋기 때문에 TV나 컴퓨터, 아이방에 두시면 특히 더 좋습니다.
공기정화 능력을 더 좋게 하려면 한 달에 한번씩 깨끗한 마른 헝겊등을 이용해서 스쿠키 몸체를 한번씩 가볍게 닦아 주면 됩니다. 왜냐하면 식물도 기본적으로 공기청정기와 똑같다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프리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효율이 떨어지듯이 잎에 쌓인 큰 먼지들이 작은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스투키를 키우다 보면 이렇게 스투키랑 다르게 생긴 산세베리아 처럼 생긴 작은 삐죽삐죽이가 올라오는걸 볼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투키 본체 옆으로 나오는 잎인데 '자구'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새끼를 이렇게 만들어서 번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투키의 자구를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면 모체의 영양분을 싹다 흡수하기 때문에 적당한때에 갈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투키 키우는법 키포인트   
1. 스투키 물은 줄까 말까 하면서 고민이 되면 안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의외로 특정 식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식물은 과습보다는 건조에 강합니다. 그리고 특히 산세베리아와 스투키의 경우는 건조하게 키우는 게 핵심입니다.
2. 스투키 자구가 모체 크기의 반 이상으로 자라면 갈라주는걸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언급드린 사항처럼 스투키의 자구가 모체의 영양분을 뺏어 가기 때문에 본체가 약해지고 그로 인해서 스투키가 갈변되면서 죽기 쉽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구를 분리하지 않아도 잘 키우시는 분들은 잘 키우기도 합니다.
스투키자구가 모체 수량의 1/3 정도 (예들 들어 모체 9촉,자구3촉) 이하가 될때는 자구가 모체 만할때 까지 굳이 스투키 갈라주기를 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스투키 갈라주기를 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하면서 키우실 경우 경우 자구 한두촉만 엄청나게 얇고 길게 삐죽하게 웃자라서 전혀 안이쁘게 자랄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스투키 #스투키키우는법 #스투키키우기 #스투키물주기 #스투키물주는법 #식물키우기 #식물키우는법 #공기정화식물 #반려식물 #스투키자구 #스투키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