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휴펜션뜨란솔캠핑장 내돈내산, 법흥계곡 한여름 영월캠핑장 추천

저희가족 첫 캠핑장은 영월이라고 봐도 하면 될 정도로 인연이 깊습니다. 실제로도 여름휴가를 영월로 몇 년동안 쭉 오기도 했습니다.
진짜 한 여름 낮 영월은 정말 시원해서 너무 좋아까지는 아니지만 낮에는 물 속에서 물놀이하며 놀고 그 후 3시쯤 이후 부터는
진짜 계곡 바로 옆 그늘에 있으면 별로 덥지는 않습니다.

1.55번째 캠핑입니다.
2.21년도 8월 초반 여름휴가때 다녀왔습니다.
3.캠핑장이 아니라 펜션을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이 당시 재방문 했던 휴펜션 뜨란솔캠핑장입니다. 관리동에는 아이들의 실내놀이터가 있습니다.

마찬지로 캠핑장 관리실 앞쪽에 공용으로 사용가능한 전자렌지 등이 있습니다. 당연히 매점도 있는데 다양한 물건이 납득할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수준이였습니다.

그리고 에어바이킹과 아이들의 동반자 방방이가 있습니다. 방방이의 경우에는 유아와 일반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영원 법흥계곡쪽올 이어지는데 계곡에는 모두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이늘이 놀만한 곳에 햇빛을 가려주는 차양막까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역시 계곡은 영월입니다. 다른 것과 수질 비교가 안되는 아주 맑고 깨끗한 법흥계곡입니다. 특히나 뜨란솔캠핑장 앞쪽으로는 계곡의 반이 상대적으로 얕고 모래가 많은 편이고 또 나머지 반은 상대적으로 깊은 편이며 바닥이 돌입니다.
그래서 수심이 깊어봐야 수영을 못하는 초등학생이 놀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그리고 물이 깨끗해서 다슬기도 아주 많이 살고 있습니다. 저희는 따로 막 잡지는 않았는데 밤에 헤드랜턴 켜시고 다슬기를 엄청 잡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물도 맑고 작은 송사리와 다슬기도 많아서 물놀이도 하고 물고기도 잡아보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3시 이후에는 덥지않고 시원하며 밤에는 확실히 영월이 서늘하네 할 정도입니다. 물론 이건 사이트 위치와 개인의 성향에 따라 약간 달리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무앗보다 영월캠핑장 중 어떤 캠핑장은 사이트가 너무 좁고 간격도 따닥따닥 붙어 있는 곳들도 많은데 뜨란솔캠핑장의 경우에는 사이트 크기도 넓으며, 중간의 잔디광장 같은 넓은 공터로 인해서 정말 힐링을 온 듯한 느낌입니다.

각 펜션동은 이렇게 큰 건물에서 각각의 방으로 구분되어져있습니다. 저희는 법흥계곡에서 아주 좋은 여름 휴가 시간이었습니다.

불만사항과 필요한 사항은 관리실에 이야기를 하면 즉각즉각 바로 피드백을 해주는 편입니다. 저는 펜션을 이용했었는데 청소 상태가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 점만 빼면 대부분은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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