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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여행2 트립닷컴 에어부산 항공권 티예약 비행기 BX164 후기

by 커피는바닐라라떼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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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저희 가족에게 해외여행으로 매번 패키지를 선호하였는데 이번에는 일본으로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 여행 계획을 하면서 패키지로 가야 하는것인지 이번에는 처음으로 저희 스스로 계획을 세워 가야 할지를 고민하다가 와이프님께서 저에게 일본여행 계획 외주를 주셔서 제가 진행했을 습니다.
외주란 돈 안되고 어렵고 힘든게 많다지만 심지어 잘못하면 혼도 날수가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데 둘째가 왜 인천공항인데 에어인천 아니고 에어부산이냐고 하여 과천서울랜드도 서울이 아니고 도쿄디즈니랜드도 도쿄가 아닌거와 같다고 했지만 딱히 이해를 한거 같지는 못했습니다. 그냥 명사니까 신경을 쓰지 말라고 했지만 역시나 명사가 뭔지 알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인천공항에서 나리타공항행으로 가는 항공편 예약을 했는데 트립닷컴이나 네이버 혹은 별도 항공사 사이트 등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제가 예매를 할때는 트립탓컴으로 에어부산을 통해 왕복하는 비행기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예수님과 부처님 말고 그냥 성인3명과 어린이1명해서 총 130만원 정도 가격의 나리타공항 항공료입니다.
더 상세하게 부산에어 기준으로 인천공항에서 나리타 공항 성인요금 344500원이고 어린이 274,900원이였습니다. 별도 여행자 보험은 들었는데 역시 고맙게도 쓸일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항공권 경우 시즌과 출발시간 그리고 요일에 따라서 비행기 요금차이가 굉장히 발생합니다. 단순히 요금보다는 혹시 기내식등이 별도 제공되는지도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항공권예매 꿀팁입니다.
그리도 해외여행을 준비중이라면 항상 꾸준히 이벤트나 땡처리항공권 등 최대한 저렴하게 티켓팅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트립닷컴기준으로 항공권을 예매한뒤에는 호텔예약을 하면 더 할인이 되니 참조를 하시고 저는 내돈내산이니까 트립닷컴말고도 여기저기 비교를 해서 결정하면 됩니다.
항공권 예약하면 에어부산으로 부터 출국전 알림톡이 옵니다. 그런데 예약 번호가 여기저기 쓰여져 있어 트립닷컴에서 어떻게 발권을 하는것인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먼저 부산에어 예약번호를 확인 하는 법입니다. 아래 예약번호 중에 7로 시작하는게 바로 에어부산 본인 예약번호입니다.

에어부산 회원을 가입하시고 조회를 하면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아무래도 직영(?)으로 예매를 ㅁ한게 아니라 타사이트를 통해 예매했기 때문에 전산 내역이 같이 따라 온거 같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나의 예약조회에 들어가서 예약번호는 아까 부산에어에서 보내준 예약번호 입력하고 탑승자명과 이름은 티켓 예매를 할때 쓴 영어 대문자 기준으로 꼭 입력해야 조회가 됩니다. 한글과 영어 소문자로 입력을 하면 아무런 정보도 안나오니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트립닷컴에도 또 다른 비행기 예약번호가 또 나오니까 헷갈리지 마시고 부산에어가 톡으로 보내준 예약번호를 부산에어에 입력을 하셔야 비행기편 조회가 가능합니다.
메일로도 따로 예약 항공편 내용과 수화물을 맡기고 비행기티켓을 받는 체크인카운터와 비행기 탈수가 있는 탑승구 번호 위치도 알려줍니다.

인천공항 터미널은 과거에 T1과 T2로 나뉘고 터미네이터는 T800과 T1000(아놀드슈왈츠제너거 모델입니다)로 나뉩니다. 그중에서 에어부산은 1터미널에 해당이 되는 항공사이기 때문에 셔틀과 버스, 택시를 이용시에 꼭 T1터미널로 가셔야 합니다. 물론 향후에 인천공항 공사와 항공기 분배에 따라 변경이 될수는 있습니다.

에어부산 알림톡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카운터위치가 K26~34와 카운터 오픈시간도 나와 있습니다. 오픈시간 전에 혹시 가셔도 카운터는 열려 있지가 않기 때문에 시간에 꼭 맞춰서만 가시면 됩니다.
카운터 위치는 처음 가셔도 이렇게 대따시 만한 크기에 ABCDEFGHIJK 같이 터미널 카운터 위치 표기가 되어 있어 찾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에어부산 카운터체크를 하는 곳으로 가고 여권만 내면 알아서 발권까지 진행해 해줍니다. 비행기티켓 발권하면서 캐리어 수화물을 맡기면 옆에서 수화물 검사까지 한 5분 정도 걸린다고 잠시 대기를 하라고 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알려주고 만약 문제가 없으면 이야기가 없으니 5분이 지나고 안 부르면 그냥 가면 됩니다.

그리고 스마트패스 등록을 하신 분들은 주황색길로 그냥 일반 출국수속을 하고 싶다면 파란길을 따라서 가시면 됩니다. 얼마전 포스팅을 했다시피 현재 인천공항 스마트패스가 초기 하이패스처럼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아주 한적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법무부 심사 통과하면 본격적인 해외 출국이 가능해집니다.

출국길에 오르면 바로 길 옆 수 많은 면세점이 좌우로 쫙 있습니다. 저희는 오전 6시 29분 여길 지나갔기 때문에 이른시간이라 아직 대부분 면세점이 오픈 하지 않았거나 준비중이였습니다.
4인가족 400만원 예산으로 일본디즈니랜드여행을 가기 때문에 예산 상 면세점은 쳐다 보질 않았습니다.
비행기 기다리는 출국장 내에도 카페와 편의점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필요한 물건이나 배를 채우시면 되고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나 로비처럼 다만 핸드폰 충전 장소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부산에어탑승구 50번이 가장 끝에 있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나리타공항 BX164라고 써 있기 때문에 처음 해외여행을 가는데 어떻게 하지 고민을 하실 필요 없습니다.

수화물 캐리어를 가장 먼저 위에 두는 사람이 먼저 임자입니다. 공간이 충분하긴 했지만 모자라면 어떻게 하지 생각 해도 단 한번도 제 짐을 못 올린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비앵기 BX164 내부로 맨 왼쪽 머리 받이 색만 왜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으로는 깔끔했고 일본으로 가는 두어시간 동안 가기에는 크게 비좁은 것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왜 인지를 모르겠지만 저 자리만 가운데 좌석은 개미몸통 만큼만 이긴 하지만 뒤로 조금 더 가 있어 살짝음  더 여유로운 공간이였던것 같습니다.

일본으로 가는 동안 부산에어 비행기 기내식이나 별도 음료 무료 제공이 없기 때문에 테이블을 안 펴도 될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비행기 출발전에는 에어부산 FLY&FLY와 FLY&BUY를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벽 같이 일어나 출발한 비행기라 도대체 언제 도착을 하는 건가 꾸벅꾸벅 졸다 보니까 금방 나리타공항으로 도착을 했습니다. 일본이라서 그런지 날이 따뜻해 해서 나리타공항 아닌가 말하고 싶었지만 국격과 사회적 지위, 체면을 위해 속으로 꾹 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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