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난사 키우는 법, 이오난사 4년째 키우기와 자구분리

저는 식물을 키우는 목적이 공기정화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인 이오난사입니다. 원래 학명은 이오난타이지만 보통은 유통명으로 이오난사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어차피 뭐 외국말이라 그렇게 발으이 중요하지도 않습니다.
자구는 이렇게 식물에서 뿌리나 열매형태로 번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쉽게 말해서 미니미 작은 사이즈로 뻗어져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이오난사 자구 분리 시점의 경우 사람들마다 다르긴 합니다 저는 자구가 새끼 손톱 만할 때 이오난사의 자구분리를 해주는 편입니다. 물론 저걸 뽑지 않고 그대로 계속 둥글케 키우시는 분들도 있고 저도 그렇게 키우고 있는게 하나 있습니다만 그래도 전 하나씩 하나씩 보는 걸 좋아해서 왠만하면 분리를 해주는 편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오난사 자구 분리를 통해 계속해서 식구가 늘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같은 이오난사가 자구를 또 내어주어 계속계속 늘어서 이제 재벌이 된 수준입니다.
단체로 기념사진 하나 촬영했었습니다. 하나의 모체에서 태어난 아이들입니다. 지금은 이거에 2배의 수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량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선물도 주고 제 사무실 책상에도 몇개 올려 놓고 폭풍번식중인 이오난사입니다.

이오난사의 경우 물주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2주에 한 번 30분 정도를 물에 푹 담궈 주는 것입니다.
너무 건조하면 1주에 30분 정도 되고 한 시간을 잠궈도 크게 관계는 없습니다.
다만 물에서 꺼내고 다시 두는게 아니고 거꾸로 세워서 틈새에 고일수 있는 물을 최대한 빼낼수 있게 해야 습기로 인한 썩음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이오난사 키우는법 꿀팁
1. 반양지에서 키워야 잘 성장합니다.
2. 물을 주고 난 뒤에는 물기를 최대한 없애 주어야 합니다.
3. 물이 지나치게 부족하게되면 잎이 납작하게 됩니다.
4. 죽은 잎은 손질을 철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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