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한 번 포스팅에 언급 했지만 막상 우리동네 맛집에 대해서는 관심이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싶어 제가 소상공인 마켓팅은 아니지만 저희 평택 동네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나아가 지역 경제 활동에 이바지를 하고자 외식의 즐거움과 제 통장의 잔고를 등가교환 맞바꾸었습니다.
저희동네의 평택동삭동 크라운호프에는 항상 사람이 많은편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봤을때 항상 손님이 많았습니다.
꼭 저희 평택지제크라운호프가 아니더라도 회식할때 가끔 가면 가성비에 항상 만족하게되는 호프집입니다. 인터넷 검색 기준으로 크라운호프평택동삭점이라고 나옵니다.
역전할매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거긴 젊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좀 시끄러운 분위기라 저같은 k아재 혹은 가족단위로 외식겸 가시는 분들께 안주 종류도 아주 많고 가격도 착한 크라운호프가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내돈내산이기 때문에 사실은 더 착한 집들도 많기는 합니다.
그래도 브랜드와 프랜차이즈가 주는 안정감 그런건 또 무시 못합니다.
지금이야 단순하게 크라운맥주라는게 호프집 상표 아닌가 할수가 있지만 실제로 크라운맥주가 진짜 있었습니다. 다만 그 때에는 저도 어렸기 때문에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전 먹어본 기억이 전혀 나지가 않습니다.
저희가 갔을때에는 조금은 이른 시간이라 빈 자리가 좀 있었으나 계산을 마치고 나올때에는 거의 만석이였습니다. 자리마다 주문을 위한 키오스크가 있는데 요새는 진짜로 당연하게 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거 같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야 술을 많이 먹고 괜히 여기 한 두병 더 계산을 한거 아닌가 하는 쓸데없는 오해를 사전에 예방할수가 있습니다.
기본 메뉴로는 건빵이 나오는데 참고로 저는 군대에서도 건빵을 전혀 먹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안주가 나오기 전에 배고파서 두어개는 집어 먹은것 같습니다.
이거 둘째 손에 꼭 쥐어 주고나서 건빵쥔 아이라고 하고 싶었지만 좋은 외식을 위해 속으로만 꾹 삼키기로 했습니다.
먼저 하이볼로 두 잔을 주문했습니다. 와이프님은 제임슨하이볼을 저는 라벨5하이볼로 선택했습니다.
술은 하이볼이 그리고 노래는 뉴진스 하입보이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맥주집을 호프집이라고 부르는데 그게 따로 유래가 있긴 있습니다. 원래는 맥주의 경우에 과거에 만들때에 밀과 보리로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구운 빵을 이용해서도 만들기도 했지만 결국에 보리와 물, 효모 그리고 지금으로 친다면 각종 허브를 넣었 만들기도 했는데 그 중에도 홉을 넣으면 알싸한 맛과 맥주의 부패를 막아 주기 때문에 널리 사용되어 졌습니다.
그래서 그 맥주의 원료 홉에서 호프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우리는 아까 말씀드린 호프집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호프는 독일어로 광장과 같이 넓은 공터 같은 공간이라는 것과 맥주를 만들어 궁궐로 납품했던 궁정양조장 이름호프브로이라는 유래가 가장 호프집 뜻의 유래에 신빙성이 있다고 합니다.
라벨5오리지날하이볼 크라운호프에서 처음 마셔봤는데 달달하니 저한테는 맛있었습니다. 하이볼 종류는 모두 단돈 6900원인데 이거 저거 먹었지만 라벨5하이볼이 제취향이였습니다.
회식때마다 즐겨 주문하는 매콤국물떡복이 가격이 7900원입니다. 굉장하게 가성비가 좋은 떡볶이입니다. 심지어 튀긴만두와 삶은 계란도 들어 있습니다.
이 가격에 이 맛에 심지어 만두와 계란까지 가볍게 먹는 안주로는 여태까지 술집떡볶이 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은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뎅 말고 어묵도 제법 많이 있고 떡복아 떡도 쫄깃합니다.
두번째 안주로 크라운순살치킨 가격은 11,900원입니다. 그 전에는 잘 몰랐는데 치킨을 먹을때 쯤에 계속 배민 알람이 울려 이거 배달이 왜 이렇게 많은 거지 했는데 치킨을 먹다 보니까 안주 가성비가 굉장히 좋아 배달 주문도 많은것 같습니다.
첫째가 아주 좋아하는 감자튀김과 둘째가 특히 좋아하는 순살치킨이 반반 섞여져 있었습니다.
아빠의 얼굴이 반반치 못하니까 치킨이라도 반반하게 먹어라라는 느낌인거 같습니다.
참고적으로 수탉과 암탉을 영어로는?
그것은 수탉은 치킹, 암탉은 치퀸 그렇게 합쳐서 치킨 아닌가라는 말도안되는 합리적인 추측도 해봅니다.
크라운치킨은 동네 옛날 통닭집 보다 더 양도 많고 제가 갔었던 날의 경우에 기름 쩐 냄새도 전혀 없어서 바삭하니 아주 잘 먹었습니다.
3번째 안주로 고르곤졸라피자입니다. 본래 진정한 술 안주는 바로 피맥이 아닌가 싶습니다. 피자도 나오자 마자 바로 먹어서 치즈도 제 뱃살처럼 아주 쭉쭉 늘어나고 마찬가지로 따뜻하니까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클래식라거 그리고 당신의 눈탱이에 건배~
사실은 라거맥주는 하면발효를 에일은 상면발효 맥주인데 이것은 나중에 일본갔을때 맥주 마실때에 자세히 썰을 풀겠습니다. 그리고 왜 중국의 칭다오 맥주가 왜 유명해 진건지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치킨무 빼고는 알뜰살뜰하게 오늘도 역시 메뚜기떼 가족의 출동 완료입니다. 하나도 남김없이 먹어치웁니다. 우리동네 크라운호프 평택지제동삭점과 추천메뉴였습니다.
회사 회식때에만 왔었지만 앞으로는 가족과 함께 종종 재방문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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