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엠보조배터리 고속충전 내돈내산 후기 가성비 보조배터리20000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난뒤 가장 먼저 구매 하기로 한것은 바로 핸드폰보조배터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시에 중요한게 아이가 있는 집은 작은 돗자리와 사진을 찍기 위해 휴대폰보조배터리는 무조건 필구품으로 필요합니다.
해외공항 혹은 의자가 마땅하게 없는 곳에서는 작은 돗자리라 할지라도 마치 우리만의 영역 느낌이기도 하고 아이가 앉거나 혹 경우에 따라서는 누워서도 쉴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돈내산이니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핸드폰을 고1때 부터 썼었는데 거의 약 27년 정도를  쓴거 같은데 생각해보니까 정작 보조배터리를 한번도 안구매해서 안 써본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휴대폰이 다 배터리가 일체형이지만 옛날에 걸리버나 애니콜 그리고 문근영폰 등등을 비롯하여 그 당시에는 언제든 배터리를 마음대로 막 갈아 끼울수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게 일체형이 되어서 에반게리온처럼 충전선이 없으면 마음대로 충전때문에 활동하기 어려운 지경에 까지 온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으니 괜히 휴대폰배터리 없다고 허둥지둥 거지리 말고 뭘 살까를 고민해보다가 리큐엠보조배터리로 구매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게 네이버쇼핑과 쿠팡 등등 가격이 서로 상이 하니까 잘 비교를 하셔서 최대한 저렴하게 구입하시는걸로 추천드립니다.
가끔 포스팅을 할때 저는 분명히 최저가로 산것 같은데 더 싸게 팔고 있는곳이 검색이 되면 저는 그렇게 배가 아플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핸드폰보조배터리가 4개 정도 있는데 단 한번도 제 돈을 주고 산적은 없었습니다. 핸드폰 살때에 사은품으로 받거나 아니면 이벤트로 받거나 지역 축제나 무슨 단체에서 받은걸로만 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4칸 있을때는 충전 이잘되는데 3칸 부터는 이게 빛의 속도로 순삭이 되어서 난감했던 때가 아주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조배터리를 고를때는 일단 고속충전이 되는지와 배터리 LCD잔량표시가 있어서 몇퍼센트나 남았는지를 확인 가능한 모델로 골랐습니다. 딱 핵심 기능만 있는 가성비템 위주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보조배터리 무선충전이 되는 기능은 제 생각에는 가격만 높히고 무선충전 배터리 충전이 효율도 떨어지는것 같아서 굳이 포함을 시키기 않았습니다. 저도 정통 엔니지어지만 저는 무선 충전 원리를 아무리 봐도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저게 진짜 충전이 저 원리로 된다고?
저는 리큐엠20000대용량보조배터리 상세 모델명QP2000C 베이지색으로 26900원 그 당시로 최저가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일반적으로는 가격이 3만원 후반대 가격이지만 쿠팡와우 가입을 하면 24,90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만 저희는 지금 쿠팡을 사용하고 있지 않아 실제 구매하시는 분들은 이점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저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쿠팡에 연결하여 구매를 해서 26900원에서 다시 카카오페이지 2000원 충전권을 받았으니까 실가격 24900원 최저가로 구매를 하기는 했습니다.

보조배터리가 영어로는 powerbank가 아닐텐데 왜 파워뱅크라고 쓰여져 있는지 모르겠고 하단에 20W, PD&QC, 2PARTS, LCD DISPLAY라는 문구가 기능성능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정식 모델명 QP2000C1(20000mAh인데 왜 2000C1이라고 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무게는 반근보다 살짝 좀 더 무거운 350g입니다.
참고로 PD뜻으로는 Power Delivery로 충전타입 USB-C 타입을 의미하고, QC는 Quick Charge의 약자로 휴대폰 표준 충전 규격에 대한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 저도 정통 엔지니어라 제품명이나 단어에 괜히 좀 집착을 하는 편입니다. (엔지니어지만 기계치입니다)

포장은 종이박스와 뽁뽁이 이외에도 플라스틱 트레이 저런 건 일반적으로 김포장할때 김이 들어 있는거 아닌가 하는 곳에 또 다시 잘 포장되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 사용 설명서가 있는 유저메뉴얼이 있었고 파워뱅크 뒤로는 하관이 발달된 혹은 머리스타일이 마치 트럼프스타일 팩맨이 위아래로 붙어 있는 디자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메뉴얼이라 K아재에게는 메뉴얼을 보는 나약한 행위는 좀처럼 하지 않습니다. 메뉴얼은 보자마자 저 멀리로 날려 버립니다.
참고로 저는 회사에서 도면도 잘 보고 매뉴얼도 아주 잘 보는 편이기 때문에 저의 회사 제품은 절대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K아재라도 K월급쟁이가 되면 결국 신념을 버려야 할때가 반드시 옵니다. 그런건 또 아주 잘 버리는 편입니다.

검정색은 조금 칙칙할거 같고 해서 색이 밝은 베이직으로 구매를 했는데 제 유머처럼 좀 심심해 볼일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그런데 보조배터리는 어차피 가방이나 책상위에서만 충전만 할 용도라서 오히려 심플한 디자인이 저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디자인이 보다 성능이 더 중요한 제품입니다.

구성품으로 이렇게 충전 케이블도 하나 줍니다. 저는 얼마전에 아이폰13프로맥스에서 아이폰16프로로 바꿔서 이제 번잡하게 이핀 저핀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진작에 좀 같이 그냥하지 애플 이 사람들은 꼭 자기네끼리 할려고 해서 전자제품 생태계를 파괴하는것 같습니다

맨 처음에 70프로 충전되어 있고 가전 제품은 꼭 충전식전자제품의 경우 사용전에는 100프로 충전한다고 했던 이유를 들은것 같은데 원리는 까먹었습니다.
이렇게 충전중에는 깜박깜박하고 크기는 약간 배터리용량 감안해서 과한 크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핸드폰보조배터리를 고민하신다면 가성비 리큐엠20w 20000mAh대용량 보조배터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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