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필수품 줄서기의자 간이폴딩접이체어 추천

에버랜드에 가기 전에는 평일이니까 사람이 없겠지 했지만 혹시나 몰라 아이들이 다리 아프다고 할까봐 구매한 놀이공원 줄서기의자 폴딩접이체어입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놀이동산에서 만약 아이들 힘들다고 하면 체력을 바로 올려주는 주문이 있습니다.
힘들면 지근 집에 가고 다음에는 놀이공원 없어 한 마디면 됩니다.
저는 스마트스토어 Luon에서 검색할때 놀이동산 줄서기접이식간이의자라고 된것을 찾아 구매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좀 변동이 된거 같습니다. 내돈내산이니까 링크 같은것 안 걸어두고 유사품도 많은거 같으니 잘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사실은 놀이공원 줄서는 용도로 쓰는 의자 종류는 아주 많기도 하고 아코디언식으로 쭉 양 옆으로 잡아펴는 형태 등도 있지만 저희집은 캠핑과 등산을 모두 다 하기 때문에
간이의자타입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생각해보니 취미만 부자인거 같은데 취미부자 말고 그냥 부자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그냥 부장하고 싶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놀이공원용 의자로 비슷한 의자는 많지만 저는 네이버스토어 리뷰에서 가장 평점을 제일 낮은걸로 선택을 해서 리뷰 확인해본 결과 제가 구매한 곳은 사용 중 파손이나 변형불만 글이 없어서 이 접이식의자로 골랐습니다.
더 싼거나 좋은것 있으면 거기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내돈내산의 패기입니다.

이로써 저희집은 이걸로 캠핑체어로 까지 사용한다면 제가 구매한 각각 19,20번째의 캠핑용 의자입니다. 의자에 진심인 편으로 현존하는 모든 캠핑의자는 다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미니폴딩체어라서 접힌다는 것외에는 큰 기대 안했데 리모콘과 제품 1개를 같이 비교했을때 사이즈가 제 생각보다는 작아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가끔 중복구매로 느껴지면 와이프님에게 혼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간이폴딩체어 마법의 주문을 외우면서 의자를 펴봅니다.
트랜스포메이션!~ 의자가 바로 후다닥 변신을 합니다.

의자가 쫙 펴지면 저희가 익히 알고 있는 그 간이의자 맞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일반 간이식접이의자는 반만 접을수 있는데 이건 한번 더 접을수가 있어서 더 작게 만들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의자 다리 방향이 접는 각도가 있어 제 생각처럼은 쉽게 안접어지고 안펴졌지만 세네번을 정도 하니까
어려움 없이 잘 되었습니다. 마법의 주문과 별다른 영향은 없는듯 합니다.
이렇게 접어서 의자를 가방 옆에 꽂고 다녀도 됩니다.

놀이공원에서 줄 서서 기다릴때 아이들 앉아 잠시 쉬기에는 딱입니다. 물론 에버랜드에서 힘들면 우리는 이제 집에 가는거야라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희 아이들도 전혀 힘들지가 않다고 했습니다.

물론 가까운 거리라면 이렇게 굳이 꼭 다 접지 않고 반으로만 접어 들고 다녔고 먼거리 이동시에는 작게 접은 다음에 가방에 넣어서 다녔습니다.
캠핑장에서 불피우는 의자로 옆에 두기에도 좋은 캠핑 서브체어로 딱입니다. 관악산 등산을 갔을때도 잘 가지고 갔었습니다.

에버랜드 같이 놀이공원 줄서기의자 필수품으로 간이폴딩접이체어를 찾으시고 나들이와 캠핑도 다니신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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