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봐야할 청양점심 바닷물손두부 맛집 건강식당 강추

청양여행 중에 어디를 가야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다가 청양맛집으로 검색을 했다가 발견한 청양바닷물손두부 식당입니다.
청양에서 도대체 뭘 먹어야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다고 할수 있나 검색을 하다가 초등학생 아이들이 있는 저희 집은 두부 메뉴와 수육의 건강식단 메뉴 점심으로 딱 인듯 했습니다.

저희가 바닷물손두부로 검색을 해서 갔을때는 청양에서 크게 유명한 맛집인지까지는 몰랐는데 집에 와서 저희집 전국여행 지도에 청양 여행 후 깃발을 표시할때 잘 보니 가게 이름이 있는걸 확인한 후에야 서야 이곳이 진정한 청양의 맛집이 맞는거 였구나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나무테이블 위에 비닐이 바로 세팅이 되면서 자리에 앉았고 저희는 청양바닷물손두부 집에서 청국장백반과 삼겹살수육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저희는 백반집스타일까지 기대를 안했는데 이내 테이블위에 한가득 주시는 반찬을 보고 진짜 감탄사가 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반찬이 많으면 가짓수만 혹시 많은거 아닌가 살짝 고민 후 큰 기대는 안하고 먹었는데 생각 그리고 기대 이상이였던 청국장입니다. 청국장의 냄새가 강하지도 않고 먹기에 맛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바닷물손두부 수육입니다. 일반적인 식당은 수육으로 나온 돼지고기는 벨기에 등 유럽산 돼지고기가 많은데 여기는 국내산입니다. 식당에서 국내산 수육을 보는건 오랫만인거 같습니다. 물론 수입산이 무조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곁들어신 여러가지 반찬들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묵을 비롯하여 마늘과 고추까지 모두 쌈과 함께 먹기에 아주 딱이였습니다. 특히나 대부분의 반찬이 건강한 메뉴라서 자칫 맛은 없고 건강식반찬일수도 있는데 전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반찬들도 모두 전부 맛이 기대 이상였는데 모든게 국내산의 힘인거 같습니다. 맛은 국내산인데 가격은 수입산 느낌으로 가성비가 좋은 식당입니다.

이런 맛집에서는 가게 이름이 들어간 손두부를 먹지 않는 것은 바로 예의가 아니다 싶어 추가로 주문한 바닷물손두부입니다. 물론 먼저 주문한 것도 양이 많아서 저희는 바닷물손두부 반모만 주문을 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바와 같이 두부는 물론이고 수육과 반찬까지 모두 기대 이상의 맛집입니다.
청국장도 심한 냄새가 없어 점심 건강 메뉴로 먹고 다른 관광지 갔다가 냄새날 걱정도 없이 딱입니다.
두부를 비롯하여 모든 메뉴가 입에 딱이였습니다. 이래서 청양을 사랑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는 점심식사까지 아주 완벽 그 자체입니다.

수육에 마늘만 올려서 먹어도 맛있고 제가 좋아하는 모든 반찬을 쌈으로 함께 먹어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였지만 청양 여행 중에서 2kg은 더 살 찐것 같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까 먼저 말씀드린것 처럼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청국장 백반과 비빔밥 그리고 보리밥이 만원도 안되는 9000원으로 정말 착한 가격입니다.
다음에 바닷물손두부청양으로 다시온다면 한우불고기백반과 뚝배기비빔밥을 꼭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저희는 가성비 만족하고 행복한 맛이였습니다.
온 가족이 청양여행 중 점심 메뉴로 고민을 하신다면 바닷물손두부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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