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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여행16 로손편의점 상품 구매 특히 샌드위치 추천과 네이버페이 가능

by 커피는바닐라라떼 202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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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디즈니랜드 여행 첫날이 마무리가 다 되어 갑니다. 저희는 오리엔탈호텔도쿄베이를 숙소로 예약했는데 호텔건물 1츳에 로손편의점이 있어 야식과 술안주 그리고 간식을 구매하기에 너무나 편리해 좋았습니다.
일본여행 3박4일 여행 첫날의 마지막 일정으로 로손편의점입니다. 사실 일본오기전에는 일본 편의점은 세븐일레븐만 알았는데 사람들 추천이 로손편의점도 좋다고 했었는데 저희 호텔에 편의점이 로손편의점도 있었고 했기 때문에 이거저거 상품 구매하러 갔습니다.
로손편의점은 네이버페이 더 엄밀히 말하면 알리페이도 되기 때문에 결제를 하는 것에는 아무런 어려움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휴대폰만 들고 알리?하면 알아서 오~ 알리 하시면서 바로 결제해 주십니다. 아랍의 알리신이 아닙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편의점 위스키는 대형마트와 비교를 해서 굉장히 비싼편이 많지만 일본편의점위스키 가격은 이온몰과 비교를 해서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트레이더스 더글렌그란트아보랄리스 가격 44980원입니다. 그런데 일본에 갔으면 사케를 먹어야 하는거 아닌가 할수가 있지만 괜히 모르는거 맛있는지
맛없는지 사서 국부를 유출 할바에는 알고 확실한거를 사서 덜 유출하자는것이 제 취지입니다.
그런데 글렌그란트아보랄리스 가격이 일본 대형쇼핑몰 이온몰에서 28800원이고 로손편의점에서 29800원으로 일본위스키가격 비교하면 쇼핑몰과 편의점 가격이 거의 차이가 없고 우리나라 대형마트보다 훨씬 더 저렴합니다.
제가 일본에 살지를 않아서 다행입니다. 거의 반값 위스키수준이라 맨날 먹을거 같습니다.  

산토리가쿠빈 즉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산토리위스키라 부르는것도 로손편의점 가격 16650원인데 이온몰 가쿠빈 가격은이 15980원으로 마찬가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참고로 트레이더스 산토리(정식 명칭 산토리가쿠빈입니다) 가격이 29980원입니다. 일본여행을 갔을때 편의점에서 위스키 보이시면 그냥 구매를 하셔도 거의 손해가 없습니다.  
다만 와인의 경우에 다른건 모르겠지만 디아블로 와인은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거의 9900원인데 일본 편의점가격 15250원이였습니다. 뭐 싼것도 있으면 반대로 비싼것도 있어야 공평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참고로 옆에 보이는 프랑스와인 로체마쉐 저 와인도 한국에서 제가 즐겨 마시는 와인입니다.
한국보다 비싼 상품은 절대 안삽니다. 암튼 로손편의점 추전 아이템 중에 위스키는 필수입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첫날 로손편의점 상품 둘러보기입니다. 유튜브에서 저 계란샌드위치 아주 맛있다고 하는데 일본은 전통적으로 식생활이 고기보다 계란 요리가 더 많으니까 일단 구매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편의점 빵 구매는 피카츄빵 말고 사본적이 없었는데 일단 한번 구매해 봅니다.

경국대전에 이르기길 무릇 편의점 술먹고 갔을때에
소주1병은 같이 간 사람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소주2병은 같이 간 사람들에게 숙취해소제를 사주고
소주3병을 하겐다즈 앞에만 가면 술이 그냥 확 깬다라고
할 정도 무서운 가격의 편의점 하겐다즈이지만 이 정도면 전혀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나라 k직장인분들 중 상사나 동료가 아무리 날 괴롭혀도 군말 하지않고 편의점 하겐다즈를 사주는 분이 있으면 그냥 그 분을 쭉 믿고 따르면 됩니다.  

비싼 송이버섯은 못 먹어도 그래도 일본에 왔으니 일본 초코송이는 한번 먹어 봅니다. 가격이 우리나라 보다 훨씬 저렴한데 종이박스 없이 바로 비닐 포장입니다.
일본도 이따시 만한 초코송이가 1600원인데 우리나라는 진짜로 송이버섯이 들어간게 아닐까 하는 금액을 보면 착각이 드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도쿄디즈니랜드파트너 호텔이라 그런지 매대안 상품 중 디즈니랜드 연관 상품이나 피카츄도 많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도널드트럼프 말고 도널드덕도 있습니다. 같은 도널드인데 좀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고랐던 프리큐어올스타즈캐릭터대도감입니다. 이름 그대로 대도감 캐릭터에 대한 설명 책이라고 합니다. 대도감이면 대도둑 감이라는 건지라고하고 싶었지만 첫째의 국어실력 감안을 해서 속으로만 꾹 참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로손편의점 결제할때 네이버페이 정확하게는 알리페이로 바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네이버페이 만세인데 일본어로 뭐라 써있는건 주식회사로손이라 쓰여져 있다고 합니다.

이제 오리엔탈호텔도쿄베이로 돌아와서 로손편의점과 이온몰에서 구매한 술안주겸 야식으로 일본여행 첫날 연회를 해 봅니다.
저희가 구매했던 이온몰 포장회가 있는데 심지어 국부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2380엔짜리를 1428엔 가격으로 40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14280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이건 이마트 회는 물론 동네 식자재마트 회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런데 양과 질은 우리나라 회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초고추장이 없는 것은 아쉽습니다. 신기하게 무채가 아니고 당근채를 깔아 주는게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먹었던 로손편의점 계란샌드위치와 계란치즈샌드위치로 전날에 우동을 먹었을때 확실하게 일본의 면을 만드는 기술과 계란 맛은 우리나라 보다 더 훨씬 맛있는거 같습니다.
특히나 계란이 우리나라보다 더 찐한 맛이고 특히 편의점 샌드위치라서 식빵 맛은 기대를 안했는데 역시나 우리나라 브랜드빵집의 식빵보다 더 포슬하고 부드럽고 빵 잡내 없이 맛있었습니다. 이런 식빵 왜 우리나라는 이런 식빵을 못만드는건가 싶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강추를 하던 푸딩은 저희 가족은 별로 였습니다. 그냥 한번 정도는 괜찮네 하는 정도인데 만약 우유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저는 한 스푼 만 먹고 안 먹었습니다.

그리고 누가 일본이 정직하다고 했던가 아니 샌드위치 포장된 부분이 그렇게 햄이랑 치즈 맛있게 보여지게 하더니 와이프님이 이거 하나만 먹어봐도 하셔서 한입 곰처럼 베어물었더니 왜 빵맛만 나서 뭐야 했더니 이런 구성이 또 뭔가 했습니다. 보여지는 부분만 내용물이 있는 샌드위치입니다.
앞으로 올리겠지만 일본사람들이 남한테 피해를 안주고 하더니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빵 자체 맛이 있으니 참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 포스팅은 드디어 첫 일본여행 도쿄디즈니랜드 후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도쿄디즈니랜드할로윈시즌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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