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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여행50 나리타공항면세점 기념품 도쿄바나나 가벼운 선물 추천

by 커피는바닐라라떼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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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50번째이야기 나리타공항면세점으로 공항 면세점하면 주로 가방과 술 같이 비싼 것만 생각하기 쉽지만 저희 4인가족은 400만원이라는 예산을 잡아 갔기 때문에 면세점에는 가벼운 기념품과 선물만 구입을 했습니다. 마음만큼은 아주 무거운 선물입니다.
  보통 출국전에 시간이 타이트하거나 혹은 너무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 지루한 경우가 있었는데 저희는 적당하게 빨리 와서 푸드코트에서 밥도 잘 먹고 나리타공항면세점도 여기저기 구경을 하면서 가격 비교해보면서 나리타공항에서 일본여행 마지막을 잘 보냈습니다.
앞서 말씀을 드린 일본여행 컨셉이 도쿄디즈니랜드와 도쿄디즈니씨 위주 계획을 세워 갔다 왔습니다. 도쿄여행 3박4일 4인가족으로 400만원이라는 예산에서 마지막 나리타공항 면세점에서 약 15만원을 정도 써서 385만원 정도를 썼습니다.
역시 가볍게 사려고 했지만 이거저거 기념품을 사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어쨌거나 지금까지 저희 집으로 복귀까지 15만원이라는 여행 예산이 남았습니다.

해외여행을 갔다가 가벼운 선물을 돌리는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 해외여행 갔다왔다 라는 자랑 보다는 직장인이라면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공백업무 백업을 해 주거나 친구들에서 맛있게 먹었던것을 공유하는 그런 즐거움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면세점에서 너무 비싼거나 반대로 너무 싼거 고민이 되지만 일본에서만 구할수 있지만 맛있거나 또는 유용한 선물이 좋은것 같습니다. 저희가족 일본 나리타공항면세점 선물 추천 리스트입니다.
나리타 공항에 한글로 면세점이라고도 잘 쓰여져 있습니다. 역시나 돈 쓰는건 최대한 쉽고 친절히 되어 있는건 어딜가나 국룰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나리타공항 면세점 안에도 도쿄푸드바라고 하는 푸드코트가 있는데 가격이 너무 어마 무시합니다. 일본에서 3000원짜리 우동을 먹다가 여기 우동값보면 아주 깜짝놀랍니다. 일본 식당 가격이 비행기와 가까워 질수록 비싸진다고 보시면 되지만 그래도 접근성 고려하면 가격만을 탓할건 아닙니다.

면세점이 당연히 크고 명품 코너에 아예 가지도 않았고 저희는 생필품과 가벼운 선물 위주로만 보았기 때문에 이렇게 주로 빵과 과자 등의 잡화류 코너를 주로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저는 도쿄바나나라는 자체를 몰라 기념품으로 뭘 사야 고민을 했는데 이렇게 온통 나리타공항면세점에 도쿄바나나가 많아 선물을 고르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매장 곳곳에 이렇게 많이 도쿄바나나를 채워두고 있는데 거의 모든 관광객들이 사다 보니까 또 비워지고 채워지고가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바나나가와 도쿄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도라에몽빵도 있는데 도쿄역에서 커비빵도 본거 같은데 일본이 이렇게 캐릭터로 만든 빵을 많이 만들어 파는것 같습니다. 이런것이 바로 일본특유의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새 동전파스 말고 샤론파스를 주로 많이 쓴다고 합니다. 저는 면세점이 가장 저렴한줄 알았는데 돈키호테나 이온몰 가격이 더 싼 경우가 있으니까 꼭 면세점 고집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나리타공항면세점 끼리도 서로 가격이 다른 경우가 있으니 잘 비교하시면 됩니다.
샤론파스는 와이프님의 최애템인데 붙혀도 끈적임이 없어좋으시다고 합니다. 일단은 샤론파스도 샀습니다.

그리고 부동의 가벼운 선물 키캣입니다. 키캣 녹차맛과 딸기맛까지는 있는지줄 알았는데 엄청나게 많은 맛이 있었습니다. 최근 키캣녹차만 수입이 되고 있어서 마트에 가면 있습니다. 사실 제 입맛에 녹차맛키캣은 잠 별로 였는데 일본에서만 파는 희소성이 있어 구매했는데 좀 아쉬워 졌습니다.
제가 모르는 맛도 엄청 많았는데 종류별로 전부 다 샀습니다. 사실 일본여행 갔었다가 살이 좀 쪘는데아마 키캣 부작용같습니다. 너무 살이 너무 빠져서 급 살이 필요하신 분들께 아주 특효약입니다.    

저희가 대부분 도쿄 기념품을 샀었던 아키바라면세점이니다. 그런데 이름이 아키바라라고 해도 되나 돈 아껴바라 느낌이 나는것은 괜한 기분탓인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역시 면세점기념품 사려고 엄청 많았습니다.

역시나 여기도 동경바나나라고 되어 있습니다. 넘버원이라고 하는데 넘버원은 보아 라고 말 하고 싶었지만 요새는 보아하면 조보아라서 요슴 아이들이 모를수가 있으니 속으로만 꾹 삼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대학교 다닐때 까지도 좋아했던 헬로키티 초코렛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고양이 모양으로 초코렛 만들진 않았습니다. 참고적으로 헬로키티는 고양이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도쿄바나나 신상이 등장이라고 해서 벚꽃무늬가 그려진 사양이 새로 추가 된거 같습니다. 그런데 실물로 보면 핑크꽃모양이 약간 곰팡이 느낌이 나서 저희는 과감하게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아키바라면세점에서 도쿄바나나 키캣도 있어서 역시 과감하게 샀습니다. 꼭 해외여행 기념품과 선물이 아니더라도 그냥 맛보기용으로도 좋습니다.
진짜로 일본 빵과 면 그리고 크림은 실패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리타공항 면세점에서 계산 할때 이렇게 미리 탑승권 준비를 하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말씀을 드렸지만 돈 쓰는것은 어디나 쉽게 잘 되어 있습니다. 줄이 엄청나게 길었지만 카운터도 많아 금방금방 줄이 빠졌습니다. 제 몸무게도 금방금방 빠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면세점 약국에 들려 일본에서 유명한 여드름약도 구매를 했습니다. 효과가 좋은 일본여드름연고 이름은 페어아크네입니다. 크기는 이름과 달리 크기는 페어아작네입니다.
참고로 제가 갔을때 아크네연고 한개에 1450엔이였지만 얼마전에 팀원이 돈키호테에서 동일용량 페어아크네 3개에 2600엔으로 사다 주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족 일본여행 기념품으로 도쿄바나나와 샤론파스, 아크네연고, 여러가지 키캣 그리고 이렇게 저희가 지금 애용해서 쓰는 장바구니까지 구매를 했습니다. 장바구니 잘못보면 도쿄재팬이 아니고 태진미디어느낌이 나는건 괜한 제 기분 탓인거 같습니다. TJ장혁인가 싶기도 합니다.

일본여행에서 나리타공항 면세점에서 가벼운선물과 기념품을 찾으신다면 가격과 정보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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