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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본여행49 나리타공항출국 수속과 수하물저울 후기

by 커피는바닐라라떼 202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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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49번째입니다. 일본 나리타공항1터미널에서 푸드코트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난뒤에 이제 출국장으로 이동해서 저희 수화물을 보내고 출국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짧다면 짧고 반대로 길다면 길었던 3박4일 일본여행이였는데 역시 한글이 있어서 나리타공항 출국 수속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일본나리타공항1터미널에서 부산에러 아니고 부산에어를 타고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저희는 아직 부산에어 탑승수속 창구를 열지 않아 밥을 먹고 난뒤 공항 구경을 조금했습니다.
나리타공항에서 정말로 최저가 끼니를 해결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로손편의점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라면과 김밥으로 드시면 엄청나게 저렴하게 때울수가 있습니다. 로손편의점에서 일본여행할때 야식이나 아침대용으로 많이 이용을
했습니다.  여기 아침대용 안되용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저희는 에어부산에서 나리타공항 출국수속과 수화물을 보내기 위해서 줄을 섰습니다. 에어부산 기준 기내 휴대수화물 안내가 있습니다. 안내 하면 왠지 안내면 진거 가위바위보를 하고 싶었지만 여행 분위기를 위해서 속으로만 꾹 삼키기로 해습니다.
기내 휴대수하물은 무게 10kg 이내로만 가지고 들어갈수가 있습니다.  기내 휴대 수하물 제한 안내 되어 있는데 휠체어와 유모차는 여기에 제외가 된다고 합니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에어부산이라서 부산의 부산 갈매기 형상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그런데 저희는 캐리어 무게를 미리 확인하지 못해서 나리타공항도 어딘가에 인천공항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수하물저울이 있을지 알았지만 쉽게 찾을수 없었습니다.
꼭 공항에서 출국수속 전에 중량이 오바되서 캐리어를 까고 뒤집는걸 봤는데 저희도 그럴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 중량확인을 해야 하지만 나리타공항 저울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나리타공항 수하물 저울이 있기는 있으니까 잘 찾아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찾기는 진짜 너구리다시마2장처럼 매우 어렵다라고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캐리어 2개 그리고 빨래감이 담긴 옷 가방까지 총 3개를 에어부산 수하물에 보냈습니다. 캐리어는 찾기 쉽게 스티커를 붙히거나 아니면 요란한 디자인으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주로 손수건을 묶어 두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로 나리타공항 출국 심사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한글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재적소에 있기는 해서 어렵지는 않게 비행기 시간과 탑승구 위치 정보를 쉽게 알수가 있습니다.

나리타공항 출국심사의 컨셉은 거의 인천공항과 비슷합니다. 이렇게 줄을 서서 휴대폰을 포함해서 모든 짐을 트레이위에 올려 놓고들어가면 됩니다. 일본어를 전혀 몰라도 출국하는데는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지품검사 후 나리타공항에서 출국심사 받으러 가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한글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한국인이라면 쉽게 갈수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한글 본 경우는 거의 없는데 그래도 공항과 지하철의 경와 한글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그렇게 출국심사장 가는 길이 복잡하다면 복잡하고 쉽다면 쉬운데 아까도 말씀드린대로 나리타공항에 한글이 많이 있어서 여기가 순간 김포공항인지 아닌지가 헷갈릴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나리타공항 면제점으로 이어집니다. 나리타공항면세점 위치는 27번 게이트 부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나리타공항 출국심사가 끝날때까지 일본어를 단 하나도 사용하지 않아서 어렵지가 않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나리타공항 면세점 쇼핑 으로 이어집니다. 과연 첫 일본여행 400만원 예산을 지킬수 있을지 다음 포스팅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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