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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만들기쉬운 집반찬 감자볶음레시피 감자전분제거는 필수

by 커피는바닐라라떼 2025.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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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볶음은 사계절 아무때나 먹어도 관계가 없지만 특히 요새 같이 입맛이 없을때 만들기쉬운 집반찬으로 좋은 감자볶음만들기입니다.
입맛이 없을때 특징은 살은 여전히 이상하게 안 빠진다는 것입니다.

감자볶음레시피 재료입니다.
감자, 당근, 양파, 버터 (식용유 가능), 소금, 후추가루, 미원(옵션)으로 들어갑니다.
모든 요리의 기본이 재료손질과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두면 요리의 어려운 일은 다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어려운일은 단지 다이어트와 파란색 제 주식차트일 뿐입니다.
만들기 쉬운 간단한 집반찬의 핵심이기 때문에 이렇게 도마위에 먼저 재료 손질 준비와 주위에 양념을 미리 깔아 놓고 하시면 금방 만들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감자볶음레시피에서 감자 300g 기준이기 때문에 저도 껍질을 벗긴 300g 기준이며 추가로 양파 소 반개, 당근 1/3개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이거 어디서 본것 같은데 겨울에 술을 많이 먹고 집에 돌아와 거울을 통해 본 제 모습 같습니다. 슬프게도 제 눈은 이리 크지 않다는 사실에 대해서 애잔함이 들뿐입니다.  
먼저 감자를 써는것이 감자볶음만들기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감자의 밑부분을 이런식으로 살짝 잘라서 도마위에 올렸을때 감자가 흔들거리지 않게 하면 얇게 감자를 썰때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감자를 먼저 무조건 썰어야 하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와이프님한테 말이 많은 생선은 썰어 아니야 하고 싶었지만 주방이 칼이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항상 말에 신경써야 합니다.
먼저 감자를 앏게 채썰어 줍니다. 감자는 생각보다 잘 안 익는 재료이기 때문에 최대한으로 얇게 썰어주는게 중요한데 이게 도대체 얼마나 얇은거야 하신다면 감자튀김 감자 두께 보다 살짝은 더 얇은 정도입니다.
물론 감자튀김 사이즈가 엣지감자는 아닙니다.

왜 감자볶음을 만들때에 감자를 먼저 손질해야 하는 이유는 이렇게 감자만 썰었는데 칼에 전분이 묻어날 만큼 전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분을 충분하게 제거하지 못하면 감자를 볶을때 엉겨 붙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찬물에 먼저 감자를 10분 정도 담그어 전분기를 제거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동안에 놀지 않고 양파와 당근을 마저 잘 손질하여 주시면 됩니다.
도대체 감자가 얼마나 많이 엉키는거야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그냥 해보셔도 무방합니다.

나는 다른 재료는 안 넣고 오로지 감자만을 넣겠다 혹은 성질급한 분들이시라면 찬물에 이렇게 담그었다 물을 버렸다 다시 물을 넣고 빼고를 3번 정도쯤 반복하셔도 됩니다.
누가 퐁퐁을 넣은듯하게 전분거품이 엄청 많이 나오는걸 보실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속성 코스이고 양파와 당근만 썰어도 써는 시간이 걸면 걸리버처럼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저희 텃밭에서 제가 직접 키운 자색양파입니다. 그리고 저희집 앞 마트에서 제가 직접 구매한 당근입니다. 당근의 경우에 세척당근은 국내산이 아닐수가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되도록 흙당근으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당근도 잘 안 익는 재료이기 때문에 감자 두께의 반으로 썰면 얼추 프라이팬에서 익는 시간을 잘 맞출수 있습니다.
당근을 자르다 보면 아 이래서 10분 정도 걸린다고 했구나 하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치 제 유머처럼 웃음기를 쫙 빼듯이 감자의 물기도 쫙 빼주셔야 이따가 프라이팬에 넣었을때 물기가 과다로 인해 튀기는걸 막을수가 있습니다.
내가 요새는 통증이 없는거 같은데 몸에 이상이 있는건가 혹시 테스트 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화상 자국이 괜찮으시다면 물기를 대충 빼고 넣으셔도 되긴 합니다만 물론 제 책임은 없습니다.

저는 이번에 버터감자볶음이라 버터20g (두덩이) 넣었지만 홀시 버터를 싫어하시는 분은 식용유 3~4스푼으로 넣으셔도 됩니다.
당근과 양파를 많이 넣으셨으면 4스푼 정도 적게 넣으셨으면 3스푼 그리고 빨래는 한스푼입니다.
그럼 빨래터는 혹시 피존(zone)아닌가 하고 싶었지만 역시나 주방은 위험한 곳이라 속으로만 꾹 참기로 했습니다.

먼저 프라이팬을 스님이 생각나는 중불로 올려 양파와 당근을 넣어 같이 볶아 줍니다. 혹시 버터와 식용유 양이 부족해서 채소가 탈 것 같으면 중약불로 살짝 내리셔도 됩니다.
중요한것은 양파가 투명해질때 까지 잘 볶아서 양파의 단맛과 당근이 잘 익게 하여 주시면 됩니다.
도대체 투명한 양파가 얼마정도를 이야기 하는건가 하시는 거라면 양파 흰색이 오래 입은 흰티 목처럼 완전히 누리끼리 해졌을때 까지 볶으셔도 관계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중불로 올려 물기를 제거한 감자를 올려줍니다. 이렇게 수분이 혹시 많을 경우에 프라이팬의 정령이 빠져나가는 듯한 효과를 보실수가 있습니다만 이 정도 까지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계속 프라이팬위를 잘 볶아 주시면 됩니다. 타지 않게 적당하게 휘적휘적 거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감자 색이 밝은 색에서 감자튀김 색깔로 조금씩 변하거나 아니면 3분 정도쯤 볶았을때 소금 3ml나 커피스푼보다 조금 안되게끔 뿌려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어 후추도 후추추 하게 뿌려 주시면 됩니다. (그럼 당근은 도마위에서 당 큰 하면서 써는 건가 싶지만 근데 또 그렇게 들리기도 합니다)

계속 중불로 오래 볶아 주면 요리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 혹은 감자가 너무 두꺼운 경우에는 타거나 덜 익을수가 있어서 불을 살짝 줄이시면 됩니다.
삼성비스포크 인덕션 기준으로 6->5 정도입니다. 그렇게 3분 정도를 더 볶다가 먹어서 간이 맞는지와 그리고 감자가 익었는지 보고 계속 볶아 주거나 그대로  완성하면 됩니다.
다만 감자 두께가 너무나 두꺼워서 감자가 아직 안 익었을때는 혹시 나 요리는 망손인가봐 하면서 괜시리 딴 사람 요리 시킬 쓸데 없는 생각을 하지 마시고 뜨거운물을 1/4컵 정도 씩 나눠서 넣어서 감자를 익히듯하게 수분을 날려 잘 볶아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드디어 완성된 감자볶음입니다.
저는 원래는 구황작물을 잘 안먹는데 (구황작물은 그거 조선시대 못 먹는 백성이 뭐라도 먹으라고) 아이들 집반찬이나 간단하게 만들 반찬이 급히 필요할때 만들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이상으로 만들기 쉬운 간단한 반찬만들기로 감자볶음레시피에 대한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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