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야자의 경우 아레카야자와 더불어서 일반적인 가정이나 사무실, 카페에서 많이 키우는 관엽식물입니다.
야자라는 이름답게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인데 소품, 중품 그리고 대품 사이즈가 있어서 키우는 사이즈에 따라 방이나 거실, 사무실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식물입니다.
특히나 테이블 야자의 경우 지금 나이대로 어르신집에 가면 쉽게 볼수 있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한 때 유행처럼 키우던 테이블야자인데 작은 사이즈의 테이블야자를 키우면 기르기도 쉽고 관리도 용이합니다.
테이블야자 키우는법 간단 꿀팁
단, 하기 내용은 주변 환경이나 아이 특성마다 상이할수 있습니다.
위치는 반음지에서도 잘 자랍니다. 물론 반양지에서 잘자라는 편인데 직사광선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온도는 13도 이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집 실내에서 키우신다면 무난하게 겨울을 보낼수 있습니다.
테이블야자 물주기의 경우 비슷한 관엽식물과 마찬가지로 겉흙이 말랐을때 주면 좋으며, 자주 분무를 해서 공중습도를 높혀주면 좋습니다.
다만 과습할 경우 잎 끝이 타기 쉬우므로 잎 끝이 타기 시작하면 과습하게 물을 주고 있는지 혹은 흙 배합이나 흙이 굳어 버린것은 아닌지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테이블야자도 공기정화 식물로서 냄새 제거에 좋은 편입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식물에 비해서 성장이 매우 느린편이니 식물이 금방 크는것이 관리가 어려운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테이블야자 엄청 큰거 있던데 하시는 분이 있는데 종 마다 미니종이 있고 큰 종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관엽식물 야자3종세트는(테이블야자,야레카야자,홍콩야자)는 하나씩 심어져 있는 것 보다는 네묶음 정도를 모아 심는게 훨씬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에서 몇 안되게 같은 종류이면서 동일한 식물을 키우는 식물중 하나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한 종류 식물만 키우는 걸 선호하는데 인터넷에서 빡빡하게 자라나는 모습이 예뻐보여서 저도 빡빡하게 한번 심어봤습니다.
테이블야자의 특성은 새잎이 나올때 하나의 뾰족한 잎으로 쑥 나와서 그것이 날개가 펼쳐 지듯이 잎들이 자라나게 됩니다.
테이블야자꽃은 야자류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외관으로는 전혀 이쁘지가 않습니다. 마치 악마의 손길 같은 느낌으로 암수의 꽃 색상과 모양이 아주 상이합니다.
제가 테이블야자를 주로 두는 위치는 TV 콘선트 선 가릴수 있는 위치를 좋아하거 혹은 집의 다른 구석쪽입니다. 여러 식물 사이에 섞여 있으며 딱히 매력이 없어 보일수는 있지만 햇빛의 위치에 다른 식물보다는 크게 손이 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식물을 공기정화용으로 키우기 때문에 잘 어울리지 않는 식물들과 배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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