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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항스카이워크 여행, 스페이스워크와 다른 바다위 해상공원 헷갈림 조심

by 커피는바닐라라떼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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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여행 중 갔었던 바다 위에 있치한 포항해변스카이워크입니다. 사실은 여기가 스페이스워크 인지 알고 갔었다가 아닌걸 알고 다시 되돌아와서 스페이스워크를 구경하고 난뒤 그래도 여기 포항 구경 온김에 다시 한번 가보자고 해서 다시 찾아간 포항스카이워크입니다.

아까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동일하게 포항에 있는데 이름이 얼핏 들으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여기가 하늘을 걷는지 아니면 우주를 걷는지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저희처럼 하늘과 우주를 왔다갔다 할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물론 여행의 묘미이긴 합니다만 진정한 묘미는 고양이의 예쁨이 아닐가 합니다.

위 사진이 우주를 걷는 스페이스워크이며 이제 포스팅할곳은 위의 스페이스워크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스카이워크입니다.
괜히 처음에 스카이워크에 가셨다가 여기 스페이스워크 없으니까 스페없스워크 아닌가 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바닷가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조금 걸으시면 바로 관리실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나오진 않지만 저기에 여기는 스페이스워크가 아니라고 잘 쓰여져 있는데 그 만큼 여기에 많은 분들이 잘못 찾아 오신거 같습니다. 그 수 많은 분들 중 물론 저도 해당됩니다.

정식 지명은 포항해상스카이워크입니다. 계절 하절기와 동절기 이용 시간은 서로 상이하며, 날씨에 따라서 입장 제한을 한다고 하오니 참조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여기도 별도 입장료 없이 무료입니다.
입장료 무료라서 가볍게 포항 여행에 더 좋습니다. 포항 워크세트는 모두 무료인데 이건 포항시가 돈이 많은 것인지 아니면 포스코의 도움인지는 (물론 포스코가 세금을 많이 내줄거 같습니다)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언능 저희 아파트 뒤에 있는 평택공장 삼성전자도 힘을 내어 평택에 이런거 두어개씩 지어주었으면 아주 좋겠습니다.

포항 앞바다 보면서 가볍게 가족과 함께 산책할수가 있는 규모입니다. 다리 가운데가 강화유리인데 여기는 이미 많은 흠집이 있어 투명도가 생가곱다 좋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곳에 있는 다리쪽은 상대적으로는 아주 잘 보이는 편입니다.

여기는 방파제를 만들고 닌뒤 그 위에 다리를 만든 바닷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 때는 이런거 다리가 엄청 유행을 했었는데 아마도 그 때 지어진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은 인기도 좀 시들하고 환호공원쪽 우주걷기로 사람들이 몰려서 한적하게 구경할 수가 있습니다.

저기 멀리 보이는 배를 보면서 문득 든 것이 예전에는 유조선 처럼 큰 배만 생각을 했는데 요새는 상대적으로 작은 유람선이나 아주 작은 물고기잡이배를 보면서 꼭 큰 것이 다가 아니고 제각각 역할이 있다는 것이 생각 합니다. 세상에 필요가 없는 배라고는 아마도 제 배에 붙은 뱃살 뿐인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진 않지만 번잡하지가 않고 마지막 의 포항 여행 코스를 가족과 함께 조용히 즐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물회를 먹지 못한 부분입니다. 물회하니까 이 세상에서 제일 예의없는 음식은 바로 물회(무례)라고 싶었지만 다리 난간은 굉장히 위험한 곳이기에 제 속으로만 꾹 삼키기로 결심했습니다.

포항에서 어디가 독도쪽인지 그리고 거리를 나타내는 이정표를 보면서 아이들은 꿈을 생각하고 아빠는 다른생각합니다. 평택까지 운전 280km?!
  역시 동해바다는 너무 깨끗해서 좋습니다. 물고기가 하나 있나 없나 했지데 눈을 씻고 찾아봐도 하나도 찾지 못하기는 했습니댜.

원형 모양이 구성된 형태로 멀리 본 것 보다는 생각보다 막 그렇게 짧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길은 관계 없지만 유리로 된 길은 살짝 미끄러울수가 있으니 살짝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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