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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천현지인 추천 샛별반점, 생활의달인 광릉수목원 맛집

by 커피는바닐라라떼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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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현지인 엄밀하게 20여년간 포천에 살았었던 현지인이였던 포천사람이 추천하는 포천광릉수목원맛집입니다. 원래는 근처에 맛집은 많았지만 저희 가족 기준 가성비가 진짜 좋은 중국집입니다. 저희는 남녀노소로 구성된 가족단위이기 때문에 짜장면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한정식이 맛이 있긴 한데 일반적으로 1인1식이라 초등학생과 아이와 함께 하기는 좀 가격이 아까운 면이 있습니다. 제 얼굴은 그냥 아까운 면이 없어 안타까운 면만 있습니다.

샛별반점으로 검색하면 광릉수목원 본점이라고 나옵니다. 전남 함평에도 있는데 같은 체인점인지는 모르겠고 포천점이나 고모리로 검색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포천 여행 코스 중에 광릉수목원 근처에 오셨을때 들릴만 한것 같습니다.

입구에는 생활의달인 광릉수목원 본점이라 되어 있어 나도 광릉수목원을 보고 왔으니까 봤으니까 본점이 아닌가 하고 싶었지만 마침 장모님과 함께 왔기 때문에 굳이 사위의 헛소리를 듣게 하실수 없기 때문에 제 속으로만 꾹 삼켰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크기는 크지 않은 편이지안 가게 앞 주차장과 실내는 거의 만석이였으며 저희가 나왔을때에는 웨이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중국집의 최대 난제는 어떤 메뉴를 고를까 고민입니다. 무릇 경국대전 이르길 어릴때에는 짜장면을 좋아하고 나이가 들수록 짬뽕이 좋아진다고 하였습니다. 저 같이 어중간한 애매한 나이는 어떻게 하나 할때는 이렇게 가게 소개에 바로 나온 메뉴를 시키는 편입니다.

나중에 가격을 따로 올리겠지만 원래는 티비에 나온 맛집은 가겨이 높은 경우가 주로 많은데 샛별반점은 포천시가 추천 및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라고 합니다. 도대체 왜 항상 우리 동네에는 왜이리 착한가격없오!~
가격도 착하지만 면도 자가제면이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면도 자가 인데 우리도 자가 산다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러기에는 주담대의 고금리에 허덕이는 슬픈 영끌러일뿐입니다.
수 많은 동네와 맛집 중국집에 가봤지만 이렇게 식당에서 많은 수족관이 있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저 건너편에 왠지 줄리엣이 있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알고보니까 와이프님이신 가 봅니다.
요새는 제 아이들이 주루 제 블로그를 자주 보고 있습니다.

추천메뉴로 쟁반짜장이 있었지만 저희 아이들이 해산물을 굳이 좋아하지 않고 샛별수제돈까스 경우는 중국집에 와서 돈까스까지 먹기는 좀 그렇고 했습니다.
짜장면이 단돈 6000원입니다. 그리고 등심탕수육 소짜가 20000원인데 양도 엄청 많았습니다.
둘째가 그런데 왜 등심탕수육 소로 시켰냐고 하여 소고기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봐 했더니 바로 와이프님이 이상한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주의를 다시 주셨습니다.
저희는 짜장면에 짬뽕 등심탕수육소 사이즈와 장모님과 처남은 각각 간짜장2개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생전 처음 보는 짬봉비주얼인데 놋그릇에 짬뽕이 나오는데 바로 그 위에는 또 버섯이 한가득 올라가 있습니다. 국물을 한입 떠 먹어 봤는데 맛이 으아~ 여기 맛집 맞습니다.
저는 해물베이스 보다 진한 고기육수 묵직한 짬뽕을 좋아하는데 진짜로 전날 먹은 술까지 해장이 되는 느낌입니다.

짜장면을 왼손으로 비비고, 다을 오른손으로 비비고, 만두는 바고 그냥 비비고 하여 두젓가락을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6000원이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는 맛입니다.
비벼져서 잘 안 보이지만 메추리알과 그리고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새싹순도 조금 있었습니다.

짬뽕은 전반적으로는 면의 양이 많기보다 별도 양파를 비롯하여 채소가 많아서 저는 아주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난데 고기도 생각보다 더 훨씬 많아서 한끼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만약 샛별반점이 저희 동네에 있었다면 격주로 한번씩은 꼭 무조건 먹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샛별 별미라고 하여서 쌈을 탕수육과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상추와 무쌈, 양파와 탕수육 고기를 올려 소스에 함께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미리 상추와 무쌈을 함께 줍니다.
  우아~ 진짜로 탕수육 쌈 대박 이것까지는 아니구요 그냥 전 탕수육쌈은 그저 그랬습니다. 내돈내산이니까 아닌것은 아닌겁니다.

그냥 저는 그저 찐한 탕수육 소스에 찍어서 먹는게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고기에 잡내가 하나도 안나고 2만원이라고 했지만 거의 양은 4만원어치 정도가 나온거 같았습니다. 앗 실수로 양을 실수로 잘못 주셨나 생각되었습니다.

  바로 완뽕입니다. 이때에 먹은게 아직 살이 더 안 빠져서 일주일 동안에 다시 부지런히 빼야했지만 기분 좋은 한끼였습니다.

만약에 초등학생이나 어린이가 있는 포천여행 중에 광릉수목원 맛집을 찾으신다면 큰 고민없이 온 가족이 무난한 메뉴가 있는 중국집 샛별반점 중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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