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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베트남 호이안 바나힐 관광 여행, 와인창고와 골든브릿지 포토존

by 커피는바닐라라떼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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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다낭 패키지 중 3박 5일 중 3일째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바나힐이였고 바나힐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게 됩니다.
먼저 바나힐 사원 같이 생긴 곳과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 곳이 첫번째로 나뉘고 두번째는 케이블카를 올라가서 골든브릿지와 와인창고, 포토존이 있는 곳과 마지막으로 테마파크가 있는 곳입니다.
먼저 바나힐 케이블카에 내리고 난뒤 조금 걸어가면 역시나 기념품이나 아이스크림들을 파는 곳이 나오는데 여기서 살만한것은 가성비를 고려하여 한국아이스크림 밖에는
없습니다.

참고로 바나힐 여행갈때 주의점입니다. 베트남이 아무리 더운 나라라고 해도 분명하게 계절별로 온도차이는 있습니다. 이 때문에 베트남에 좀 선선한 날씨에 방문을 하시면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을때에 높은 산지로 인해 기온차가 발생하면 살짝 쌀쌀할수가 있으니 애매할거 같으면
얇은 외투와 담요등을 챙겨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아주 더운날씨에는 필요가 없습니다.
바나힐의 랜드마크로 두 손으로 금길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름하여서 바나힐 골든 브릿지입니다. 티비나 홈쇼핑에서 볼때 보다 우아~~~ 이 정도까지는 아닌데 위에서 보는 경치과 일단 이국적인 느낌이 기억에 남기는 합니다. 대표적인 포토존 핫플입니다. 물론 영상에서 너무 좋게
나왔다는 것이지 별볼일 없네 이거 절대 아닙니다.

추가로 해외여행 주의점 중 특히 바나힐에 해당되는 사항인데 우리나라와 달리 햇살이 강한 날이 많아서 눈이부시고 특히 사진찍을때 찡그리는 경우가 많으니까 꼭 선글라스는 필수품으로 챙겨 여행을 가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바나힐골드브릿지는 그늘이 없어서 엄청 눈부셨습니다.

바나힐 정상에 골드브릿지 손모양의 외에도 이렇게 왠지 입으로 물장난을 하는거 같은 마이콜 모양의 거석이나 꽃으로 만든 여러가지 장식물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3월 말쯤 베트남 도착을 했었는데 다낭에 있을때
보다는 바람도 많이 불고 고지대로 인해서 좀 더 시원하긴 했지만 그래도 덥기는 매한가지인 시점이였습니다.
햇빛가리는 용도와 바람 만드는 부채와 모자는 꼭 필수적으로 꼭 챙겨가셔야지 사진찍을 때나 이동할 때 불편하지가 않습니다.

저 포즈는 거의 누구가 한번 쯤은 따라해보고 찍을거 같은 정원 포토존입니다. 자연농원 아니 에버랜드의 장미공원 그 정도 사이즈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강한 햇볕을 잠시나마 피해줄 와인창고입니다. 처음에는 베트남 와인이 있다고 해서 왜 베트남에 와인이 있는건가 했는데 지난번 말씀드린바와 같이 프랑스식민지 시절의 프랑스 문화로 인해서 와인 창고가 있습니다.
특히나 바나힐와인창고는 바나힐이 프랑스귀족의 휴양소이다 보니까 귀족들이 마실 요량으로 만들어 둔거 같습니다.

와인창고는 생각보다는 볼만한 것은 없었고 그냥 프랑스 귀족층이 휴양지에 왔을때 보관하는 곳이 여기구나 할 정도였는데 생각해보면 프랑스인들이 얼마나 왔는지 모르겠지만 규모는 우리나라 석빙고를 생각해 본다면 컸습니다.

더위에 조금씩 지쳐갈때 가방에서 발견한 선풍기입니다.
요거 작지만 아주 더위를 날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중에는 항상 손에서 놓치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바나힐에서 또 다시 저기 보이는 테마파크 구간으로 케이블카를 타고서 갑니다. 어쩐지 겨우 이거 보자고 올라온 건 뭔가 이상긴 했습니다. 프랑스 귀족들이 생각보다 검소하게 생활을 했네 라는 착각을 했었을 정도 규모 였습니다.

그리고 바나힐테마파크 놀이동산의 후기는 다음에 바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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