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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베트남여행 다낭 사랑의부두와 자물쇠다낭야시장 주의점 정보

by 커피는바닐라라떼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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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산에도 사랑의 징표로 펜스에 자물쇠를 걸어 두듯 다낭 사랑의 부두에도 마찬가지로 자물쇠를 걸어 두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일명 다낭 사랑의 부두입니다.
입구에서 잉어인가 용인지 모를 듯한 묘한 중성적인 매력이 있는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다낭 사랑의 부두라는 이름에서 마치 부두교의 술법을 쓸것 같은 느낌도 살짝 드는거 같지만 그건 왠지 베트남의 밤하늘 구름으로 인한 기분탓인것 같습니다.

여기는 다낭부두는 야경이 꽤나 멋진 공간이 있는데 저희가 묶었던 노보텔도 잘 보입니다. 호텔안에 있을때는 전혀
몰랐는데 베트남이라 그런지 왠지 배트맨 부르는 듯한 신호처럼 연신 계속 조명이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남산처럼 철조망에 많은 자물쇠가 가득 매달려 있습니다.
더 이상은 걸기도 어려워 보였는데 혹시 자물쇠를 정기적으로 절단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살짝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찾아간건 아니고 패키지에 포함된 다낭 야시장 손트라입니다. 다낭야시장의 경우에는 베트남 정부 차원에서 장려한 국가사업로 200군데의 점포가 야시장에 있다고 티비에서 봤습니다.

호이안 야시장과 살싹 닮은 듯 다른 느낌으로 호이안 야시장이 기념품 위주로 판매가 되고 있는 느낌이라면 여기
다낭 야시장의 경우에는 생필품 중심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도 손트라시장에 많았습니다.
물론 거의 동일하게 품목을 취급하는 것도 아주 많았습니다. 역시나 구경 중에 제일은 바로 야시장 구경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마치 구경 구경 그래서 구경수 중심으로
공부를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유머를 좋아합니다.

상대적으로는 가격이 낮아 보이는 품목들이 많았는데 굳이 사지 않아도 구경만 하는 것만으로도 꿀잼입니다. 장난감도 많이 판매를 하는데 진짜로 매 순간순간 사고 싶거나 혹은 살까말까 고민이 되는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어릴때에 가지고 싶었던 RC카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런건 바로 아카데미에서 사야지.

베트남 모자도 다낭야시장 여기는 뭔가 더 있어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가품인지 진품인지 아마 여러분이 생각을 하시는
그거겠지만 그래도 명품가방도 많이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님한테 디올 가방 하나 지갑 하나 살테야하니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야시장 답게 야시장 먹거리를 아주 다양하게 판매중이 였습니다. 다만 야시장 주의점으로는 랍스터를 비롯한 해물류도 많이도 판매를 하는데 더운 지방의 날씨인데 단순하게 얼음위에 둔다고 해서 이게 신선할지는 좀 의문이였습니다.
아마 현지인분들은 많이 적응이 되어 있지만 한국인분들은 잘못 드시면 탈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 최대한 신선하거나 혹은 꼭 살아 있는 걸로 먹어야 한다고 주의점을 알려주렸습니다.
몇몇 점포는 살아있는 생물로 판매중인 곳도 있으니까 한번에 바로 골라서 구매하여 드시지 마시고 충분하게 다낭야시장을 돌아본뒤에 결정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찍지를 못했는데 크록스도 판매중인 매장이 있었는데 역시 진품인지 가품인지를 단언할수가 없으나 단돈 만원에 크록스를 모시고 있었습니다. 진짜로 한국말로 한국돈으로 딱 만원만 달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아이 모자나 더 사갈까 했었다가 말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차라리 모자를 한 10만원어치 사서 베트남 기념품으로 선물을 뿌렸으면 어땠을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다낭야시장도 마찬가지로 소매치기가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도 패키지 일행분중에 소매치기 당하신 분이 계셨으니까 주의점으로 돈 가방은 꼭 필히 가슴의 안쪽 방향으로 두고 베트남 관광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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