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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성비 아울렛 아산 퍼스트빌리지 각종 할인 행사 내돈내산

by 커피는바닐라라떼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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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파라다이스도고스파 갔었다가 오는길에 들렸던 쇼핑했던 퍼스트빌리지아울렛입니다. 저희 가족이 애용하는 아울렛 아산 퍼스트빌리지, 저는 은행에 돈을 빌리지 합니다.
일부 아울렛에 가면 신상 노세일도 많고 행사매대가 별로 없는 곳도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가 주로 50% 혹은 UP TO 80% 세일 할인 행사가 많은 곳을 아주  좋아합니다.
퍼스트빌리지에는 아웃도어와 캐주얼브랜드, 키즈, 스포츠웨어, 푸드코트 등이 다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가 있어 매장 1,2,3 층 전부 다 가는 편인데 항상 아쉽게도 푸드코트를 한번도 가본적은 없었습니다.

인터넷검색 기준 퍼스트빌리지 아울렛으로 나오고 지도에도 나오지만 그 전에 다이소가 없었는데 얼마전에 아마 새로 생긴거 같습니다.
퍼스트빌리지 아산점 주차장도 넓은데 차는 거의 가득가득한 편입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합니다.
참고로 메인 건물이 퍼스트빌리지이고 그 앞에 노스페이스와 아이더 K2 등이 있는 매장은 퍼스티빌리지에 속한 매장이 아니라서 구매 후에 회원등록 및 적립 불가능합니다.


살거가 없어도 일단은 들어가면 양손에 하나씩은 꼭 들고 나온다는 다이소입니다. 요새는 대형 다이소가 너무나 많아서 그에 비하면 다이소매장이 그리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울렛에 쇼핑을 왔다가 구경삼아 들어가기엔 아쉬움 없는 사이즈입니다.  

먼저 큰 애 신발을 사러 간 ABC마트입니다. 저는 처음 봤는데 신발 색마다 가격이 있길래 이게 도대체 뭔가 했는데  운동화에 있는 묶여 있는 끈의 색에 따라 가격을 알수 있었습니다.

우리 박은빈님이 광고 모델로 활동중이신 스케쳐스입니다. 끈 없이 바로 운동화 싣는것을 좋아하는 와이프님이 선호하시는 스타일입니다.

간김에 ABC마트 회원가입을 했는데 오프라인은 적용이 안된다고 해서 받은 쿠폰은 사용 못하고 결국 개미 눈물만큼의 구매적립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운동화의 지분을 점차 늘리고 있는 뉴발란스인데 뉴발란스1600을 봤는데 3자리만 있는지 알았는데 뉴발 운동화 숫자 4자리는 처음 봤습니다. 뉴발1600 가격은 69000원입니다. 밑에 포스팅하겠지만 퍼스트빌리지 뉴발란스 전용매장도 있었는데 거기와 가격이 다릅니다.

앞서 말씀을 드린것처럼 퍼스트빌리지 아울렛의 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매장은 따로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구매기준 포인트 적립 0.3프로입니다.
그리고 S마켓과 아디다스 매장등도 같이 있으니까 매장에서 구매를 하기 전에 꼭 같은 모델이 다른 아울렛매장에서는 얼마인지 비교를 하셔야 합니다.
일단 샀으면 다른 매장 절대로 들리지 마시고 그냥 가시는게 정신 건강에 아주 이롭습니다.

그리고 앞서 잠시 말씀드린 뉴발란스퍼스트빌리지 아울렛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행사매대가 따로 있고 50%라고 적혀 있습니다. 가끔 행사는 안하고 노세일 매장있는데 이런 할인행사매장이 전 좋습니다.
참고로 아까 봤었던 뉴발란스1600 운동화가 여기도 있었는데 가격이 두 매장이 서로 달랐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는 50% 이상 세일 제품은 전부 다 이유가 있지 공감되는 그런 수준의 옷도 많지만 퍼스트빌리지 뉴발란스매장은 이렇게 뉴발란스는 전 상품 20%+10% 추가 할인으고 디자인까지도 좋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뉴발란스 가격대가 중하 정도인나 이미지는 중상이라고 느껴지는데 브랜드이미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2층에는 어른매장 이외에 뉴발란스키즈 아울렛 매장이 따로 또 있습니다. 브랜드를 잘 모르는 저희 둘째도 뉴발란스는 들어 봤다고는 합니다. 초등4학년 남아 어린이의 경우 옷은 자고로 태권도 유니폼 2개면 1년 내내 끄떡 없습니다.
뉴발란스키즈 전품목 중 15만원 이상 구매시 추가할인이 입니다. 보험 약관처럼 아주 작게 최대라고 적혀 있어 저것만 보고 80% 할인행사를 한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둘째의어디 놀러갈때 입을 외출 티셔츠도 하나 구입을 합니다. 더 예쁜 2만원대 뉴발키즈티도 있었지만 사람 보는 눈이 다 비슷한지 (가격을 보는 기준입니다) 그래서 3만원대 티로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둘째 애착 가방이 너무 낡아 이제 놓아 줄때가 되어 뭐로 살까 하다가 생각하다가 뉴발란스어린이크로스백 하나를 샀습니다. 뉴발란스크로스백 인터넷 가격 기준으로 품명 nk8ads313u-00 34930원 최저가격인데 배송비는 물론 제외입니다. 그래서 아울렛 매장이 더 저렴하여서 바로 샀습니다.

그리고 디스커버리 매장쪽으로 왔습니다. 이제 디스커버리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아재들이 너무나 많이 입어서 캉골이나 라이프워크에서 경량패딩을 사려고 했는데 괜히 물 흐리지 말라는 와이프님 말씀에 따라 다시 디스커버리로 왔습니다.
역시 매장앞에는 마음을 진정시켜 주는 50~30프로 할인 전용매대가 있었습니다.
이제 주로 입던 경량패딩이 너무나 오래되서 캠핑불멍용 잠바로 바꾸고 새로 구입을 하기로 했습니다. 좀 밝은 색으로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옷을 험하게 입는 k아재는 이번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검은색입니다. 디스커버리패딩 DMDJ79046 가격은 195300원으로 인터넷 할인가 그대로 입니다.

사실은 환혼과 무빙 고윤정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디스커버리를 구매한 것도 이유가 좀 있습니다. 요새는 제 와이프가 제 블로그를 거의 보질 않아서 다행입니다.
예전에는 소녀시대 좋아해서 소녀시대가 광고했던 신한카드 바로 바꿨던 생각이 급 다시 떠오릅니다.  

평택 아산 근처의 아울렛은 거의 다 봤지만 돌고 돌아서 가성비 행사가 많은 곳은 역시 퍼스트빌리지 아산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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