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틸란드시아 키우는 법 7년차, 공기정화 식물 수염틸란드시아 키우기 꿀팁

공기정화 식물 수염틸란드시아 키우기입니다. 지금은 7년째 키우고 있는데 이 당시에는 5년였으니 이때는 대리 때였습니다.                                                                                        수염틸란드시아도 공기정화 식물이라고 하면 꼭 수염틸란을 논하지 않아도 미세먼지 먹는다는 식물이 있다고 하면 말이 안된다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눈에 보이는 큰 먼지는 당연히 식물이 못먹습니다. 왜냐하면 식물이 공기정화를 하는 원리를 알 필요가있습니다. 식물이 공기정화를 하는 여러가지 원리가 있는데 오늘 잠시 말씀 드리는 부분은 주로 잎 뒷면에 있는 기공입니다.
그 잎 뒤에 있는 기공을 통해서 작은 미세먼지를 흡수하는게 기본 원리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공기정화의 역할로 식물을 키울때는 잎을 꼭 씻어야 합니다. 공기청정기 프리필터 처럼 효과를 볼수 있기 때문 있습니다. 왜냐하면 큰 먼지가 기공을 뒤덮고 있으면 미세먼지 를 흡수할수 있는 경로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저희집 수염틸란의 경우는 화원을 하시는 저희 엄마도 어떻게 잘 키웠냐고 물으실 만큼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크기의 수염 틸란드시아입니다. 특히나 창문가에 걸어두면 굉장한 인테리어 효과도 보실수 있습니다.
제 생각은 수염틸란드시아는 하나만 키우는 것 보다는 동일한 크기의 여러개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보기 좋습니다.

 수염틸란이 창가에 위치하면 좀 더 밝은 녹색 기운도 나고 저희 집 앞동의 시선을 분산시켜서 집이 더 좋아보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뒤에 포스팅 하겠지만 대품이나 다른 식물의 위치에 따라 수염틸란드시아를 배치하게 되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이사오기 전 예전 집에는 식물 중품 이하로 구성해서 창가측에서도 수염틸란드시아 위치를 센터에 두었습니다.
그러다가 계속 다른 식물들이 계속 계속 늘어나게 되고 공간이 없다보니 수염틸란을 거실 중앙에 두어도 봤습니다. 그런데 확실하게도 수염틸란드시아는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탈모 증상과 잎 갈변현상이 왔습니다.

틸란드시아 물주기는 아주 간단합니다. 평균 일주일에 한번 30분 정도에서 한 시간 동안 물 가득 퐁당합니다. 그리고 잎에 분무는 매일 한번씩 해주면 잘 자랍니다.

수염틸란드시아 키우는법
1.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지만 직사광선으로 인해 잎마름은 주의합니다.
2. 물은 일주일에 한번 30분에서 한 시간 동안 푹 담가줍니다. 하루에 한번은 물 분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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